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 양영석)가 교대2센터 오픈 3주년 기념 신년 할인 행사를 1월 한달 동안 서초구 및 강남구 12개 지점 전체 공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09년 서초동센터를 시작으로 강남구와 서초구 주요 전철역 인근 대형 오피스빌딩에 입주해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가성비를 최적화한 비즈니스센터 공급 모델인 스탠더드 센터와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프리미엄센터 를 각각 공급하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창업초기 별도의 물리적 공간 없이 사업자등록을 위해 주소지만 필요한 사업자를 위한 법인 비상주사무실의 경우, 1개월만 계약하더라도 30% 기본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3개월 이상 장기 선납할 경우 선납 기간에 따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넓은 사무실의 일부 좌석만 사용하는 코워킹스페이스 는 월 20만원대부터 준비되어 있어 좁은 사무실에 답답함을 느끼는 신규창업자에게 적합하다. 그리고 1인오피스 부터 8인실 까지 제공되는 독립사무실은 1월 9일 까지 4개 센터(양재역센터, 교대역센터, 삼성역센터, 선릉역본점)에서 타입특가 세일이 병행되고 있어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한다.

2023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신규 창업자라면, 입주즉시 바로 업무가 가능한 완벽한 비즈니스센터 환경(초고속인터넷, 사무가구, 사무기기, 냉장고, 정수기, 회의실 등)을 제공하면서도, 별도의 보증금이 필요 없고 월 단위 단기 계약이 가능한 공유오피스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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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