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무인기 수십대가 우리 영공을 휘젓고 다닌다. 명백한 영공침탈이자 도발이다. 휴전협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은 물론이고 문정권과 체결한 9.19군사합의를 짓밟는 폭거다.
우리 민간인들이 육안으로 무인기를 식별할 수 있도록 작전한 것을 보면 그들 나름으로 치밀한 심리전을 펴고 있는 게 분명하다. 이런 북을 두고 문정권은 5년 동안 평화타령을 하며 우리 안보태세를 무력화하기에 바빴다. 그들의 죄악을 어떻게 단죄해야 할지 말문이 막힌다.
우리 군과 정보당국은 치밀하고 단호한 의지로 대응해야 한다. 작은 구멍을 방치하면 큰 둑은 반드시 무너지는 법이다. 저들이 보낸 무인기는 더 큰 도발을 위한 전주곡이다. 구체적 전략전술은 나의 능력 밖이다. 우리 국민이 정부를 믿고 안정적으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적의 상상을 뛰어넘는 담대한 대응을 내 놓아야 한다. 위기는 곧 기회인 것처럼, 적의 도발은 상황을 반전시킬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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