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업오피스가 가장 밀집해 있는 강남구 와 서초구에서, 13년째 1인오피스를 포함한 10인 이하 소규모 벤처창업오피스를 주로 공급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양영석 대표)가, 2022년 한 해를 마감하며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신규창업자 대상 연말특가 할인 행사를 통해 대폭 할인된 가격에 비즈니스센터를 공급 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와 대기업의 거점오피스 증가 그리고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IT산업의 성장 등으로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국내 오피스 공실율로 인해 신규창업을 위해 사무실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창업자에게, 이번 특가 할인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마이파트너스는 사업초기부터 소규모 창업자가 가장 많이 찾는 비상주사무실, 쉐어오피스 그리고 1인오피스부터 10인실 이하 소형오피스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어, 초기 창업자금이 부족한 벤처창업자 에게 저렴한 비용에 사무실을 제공하면서도, 현재 운영중인 12개 비즈니스센터 모두 강남구 와 서초구내 주요 전철역 인근 오피스빌딩에 입주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및 대내외 미팅도 편리하다.

신규 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무보증사무실, 월 단위계약, 월 사용료 외 추가 관리비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계약과 동시에 즉시 업무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사무환경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는, 창업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창업자의 새로운 사무실임대 트랜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보다 자세한 연말 할인행사 내용은 마이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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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