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경기도 주관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특수시책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양주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실적 등 4개 분야 15개 지표를 반영한 정량평가와 도민·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성평가를 합산한 결과. 인구수 11~20위에 해당하는 B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2년 연속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양주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시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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