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채용 플랫폼 'G-P' 미디어 데이 행사 성료
글로벌 채용 플랫폼 'G-P' 미디어 데이 행사 성료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2.11.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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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종로구 미쉬매쉬 에서 글로벌 토탈 채용 플랫폼, G-P의 밥 캐힐 글로벌 CEO(좌)와 찰스 퍼거슨 아태지역 총괄(우)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지난 18일, 종로구 미쉬매쉬 에서 글로벌 토탈 채용 플랫폼, G-P의 밥 캐힐 글로벌 CEO(좌)와 찰스 퍼거슨 아태지역 총괄(우)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신성대 기자] 글로벌 토탈 채용 플랫폼, G-P(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Globalization Partners)는 "지난 18일, 종로구 원서동의 미쉬매쉬 레스토랑에서 밥 캐힐(Bob Cahill) 글로벌 CEO와 찰스 퍼거슨(Charles Ferguson) 아태지역 총괄이 참석해 가운데 미디어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G-P는 미디어행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와 조직규모 모두 로켓 성장을 이루었다"며 "2022년 4월 신임 글로벌 대표로 임명된 밥 캐힐은 G-P의 직원 결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PAC 지역의 GP 팀원과 만나기 위해 APA내 주요 국가를 방문하고 있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 기회를 활용하여 APAC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나고 있으며, 북아시아에 주요 성장 시장인 한국을 위해 G-P의 캐힐 대표와 퍼거슨 아태 지역 총괄은 대한민국 정부기관, G-P 고객 및 트너와의 미팅, 국내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G-P 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플랫폼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매출 1조원, 기업가치 6조원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수요가 전 세계 시장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 187 개국에 지사가 있으며, 수천명의 인재들과 기업들이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전 세계에 위치한 글로벌 인재들을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 최대 규칙네트워크로 현지 규정을 준수하며 인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2012년 설립된 G-P는 새로운 형태의 고용 문화인 '기록상 고용주 (EOR : Employer of Record, 기업의 해외 위한 법적 인력 고용의 주체가 되어 채용, 노무, 복리후생 관리, 급여 지급 등을 대행하는 업체)'의 진정한 선구자로 알려져 왔으며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밥 케이힐(Bob Cahill) G-P CEO는 "우리는 고객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이를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급여 정책 및 현지 노동법에 대한 규정 관리를 포함해 글로벌 인재 채용에 복잡성을 최소화하고자 기술 및 운영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시에, 모든 고용 뒤에는 '사람'이 있다는 결코 간과하지 않는다"며 "우리의 글로벌 토탈 채용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모든 기업이나 직원이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해 있든 관계없이 고용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우수한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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