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반려가족은 새로운 형태의 가족유형으로 자리잡았다.
이렇듯 인간과 가장 가까운 존재인 강아지를 주제로 미술 작품 공모전이 진행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주최측은 첫 번째 ‘1st 댕댕이展 in Mapo' 전시의 작품 공모를 11월 8일부터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오재아는 ’이번 전시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강아지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강아지의 존재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1st 댕댕이展 in Mapo'는 다가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마포구 연남동 위치한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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