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대한민국 최초 소형이사 전문 브랜드 짐도리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6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6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짐도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사비용이 부담되는 1~2인가구들을 위해서 후불 무이자 분납으로 이사비용 결제가 가능한 스왈로우패밀리의 후불결제(SNPL) 플랫폼인 ‘나눠낼래’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우진 짐도리 대표는 “이번 ‘나눠낼래’의 후불 결제 시스템 도입은 슬기로운 소비 패턴을 가진 MZ세대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짐도리 가맹점주들에게 더 많은 수익이 창출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스왈로우패밀리 한영희 대표도 “후불결제 플랫폼 나눠낼래를 통해 이사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많은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짐도리와의 업무협약으로 새로운 이사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람회를 통해 '짐도리'는 소·무자본 및 1인 창업이 가능한 짐도리만의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와 1:1 맞춤상담을 진행함과 동시에 가맹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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