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3호선 남부터미널역 과 2호선 교대역 인근 교대사거리에 위치한 마이파트너스 교대역1센터 와 교대역2센터가, 1인창업 등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며 사무실을 구하고 있는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2인실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 이벤트 기획 담당자에 따르면, 현재 가을 정기세일 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특가 할인을 통해, 상대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소규모 창업자의 초기 투자비 부담을 낮춰주는 한편, 매월 발생하는 고정비 부담까지 덜어줄 수 있어, 자금 부족으로 창업을 망설이던 신규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 할인 이벤트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 보면, 기존 가을 정기세일로 정상가의 30% 기본 할인 과 함께 6개월 계약시 추가 1개월 50% 할인 과 12개월 계약시 추가 1개월 무료 혜택등 장기계약 할인 과 상담당일 바로 계약 하는 착한 고객대상 첫 달 10% 할인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2009년 양재역센터를 시작으로 강남구 와 서초구에서만 12개 센터를 운영하며, 13년째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비상주사무실, 쉐어오피스 그리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실 이하 소규모 벤처창업오피스를 찾는 신규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품질은 높이면서도 가격은 낮추는 한편, 가성비에 특화된 스탠더드 센터 와 고급화 프리미엄 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어, 사업특성 및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신규창업을 위해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다면, 방문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격을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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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