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이 도를 넘어섰습니다.
북한이 절대 핵 도발을 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며 퍼주기, 눈치보기에 급급했던 문재인 정권이 이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언론을 보면 가슴 답답한 일들이 지면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빛을 발하고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국의 20세 청년 김주형이 PGA 2승을 올렸습니다.
지난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했는데 이번에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스타 탄생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승을 거둔 당시 그의 나이는 20세 9개월이었는데 김주형은 20세 3개월만에 2승을 올렸습니다. 골프황제보다도 빠른 셈이지요.
그는 땀의 위대한 가치를 보여줬습니다. 그의 우승 소감처럼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 임성재 선수가 우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쾌거입니다.
또한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올랐습니다. 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4명이 동시에 톱10에 오른 것은 처음입니다. 온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주형의 당당함과 겸손함이 그의 앞날을 짐작케 합니다.
“난 진짜 스타 선수들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고 더 배워야 한다.”
“난 그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 바쁜 시기를 즐기려고 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난 이제 시작이다. 난 그저 열심히 연습할 뿐이다.”
미래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민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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