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자투리 땅, 공유주차장으로 변신
서초구 자투리 땅, 공유주차장으로 변신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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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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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 내 주차문제가 심각하여 공유주차제도 등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고있다. 하지만 부지매입 부담으로 새로운 공유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차장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방배동 전원마을의 자투리 땅을 활용한 공유주차장을 조성한다.

구의 ‘자투리땅 주차장 사업’은 부지매입 없이 토지 소유주와 협약을 맺어 공유주차가 가능한 거주자우선주차구획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가 토지를 제공받는 대신 소유주에게는 주차장 운영 수입금 또는 재산세 감면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그동안 방배동 전원마을은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이 없었는데 반해, 다세대 주택 신축이 늘어나면서 불법주차가 만연하였고 그로 인해 주민불편이 있었다.

이번에 조성한 장소는 방배동 2732-14번지의 나대지로 거주자우선주차구획 10면이 신설되며, 신설된 구획은 세대별 점수배점 경쟁으로 전원마을 거주자 및 업무자에게 배정된다.

향후 구는 운영준비를 거쳐 전원마을 주차장을 운영시작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전체 자투리땅 주차장 사업으로 65면의 주차장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는 이러한 ‘가뭄에 단비’ 같은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외에도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담장 허물기 사업, 거주자우선주차구획 공유 제도 등을 통해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구에 숨어있는 자투리땅을 지속 발굴하여 주차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공유주차 사업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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