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허지연 아나운서 ‘메타타오 탈린 NFT 경매’ 행사 진행
아나운서 허지연 아나운서 ‘메타타오 탈린 NFT 경매’ 행사 진행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2.09.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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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경매와 달리 다양한 게임과 사은품으로 참가자들에게 재미 더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원장 최재용) 연구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지연 아나운서가 지난 20일 오후 9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메타타오의 탈린 NFT 경매’ 행사를 진행했다.

라이브 행사를 진행한 허지연 아나운서는 각종 행사의 사회자이자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연구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재 웰리더 강사진으로서 메타버스, NFT,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등과 관련된 강의도 담당하고 있다.

NFT 경매는 해외에서 많이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도된 것이 처음인 만큼 홍보가 일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모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경매에 등장한 작품은 메타타오의 탈린 NFT로, 토마토컬러, 블루, 퍼플, 골드, 실버 총 5점이 출품됐다. 입찰은 NFT 작품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에서 경매 시간 동안 응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드탈린의 경우 최저가 0.01ETH에서 시작해 최종적으로 0.2625ETH에 낙찰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경매와는 달리 다양한 게임과 사은품으로 참가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메타버스 공간을 잘 활용한 생중계 경매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 모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큰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메타타오는 안정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열사로 구성된 회사다. 홍콩 토큰캔 암호화폐 거래소, 중국 133조 규모의 국투 펀드와 복건투자그룹, 대만부방그룹 등 공동 설립된 하이샤 펀드, 세계 최대 미술시장 정보 사이트 아트론(Atron), 파일코인 마이닝풀 업체 테넷디에스, 가상자산 예치 플랫폼 티보너스 프로 등 계열사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예술과 핀테크에 최적화돼 있다.

메타타오는 문화, 예술품 경매, NFT 플랫폼, 영화 제작지원, 영화IP 블록체인 접목 등 다양한 사업 방향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탈린 NFT는 분명한 철학과 든든한 기술, 안정적인 자본이 뒷받침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허지연 아나운서는 “이날 이뤄진 행사는 경매, NFT, 메타버스 프로그램, 행사 운영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복합 콘텐츠였다. 메타타오와 함께 1시간이 넘는 NFT 경매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 NFT 경매 시장이 더욱 커짐에 따라 메타타오와 탈린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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