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 양영석) 고객상담 담당자에 따르면, 기나긴 폭염 과 태풍이 지난 9월 중순 이후로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는 신규창업자로부터 소호사무실에 대한 입주 문의가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신규 입주 문의시 가장 궁금해 하는 항목으로는 보증금 과 월 사용료 그리고 추가 관리비 등 비용 관련 문의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사무실 위치등 접근성 과 냉난방 시스템과 회의실등 비즈니스센터 환경에 대한 문의가 다음을 이었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이러한 입주 상담 고객이 입주를 결정하는 핵심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보다 빠른 입주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높은 보증금 없이 월 사용료 수준의 예치금으로 대체하고, 월 단위 계약도 가능하도록 하여 장기 계약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월 사용료 외 별도의 관리비 없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풀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당일 상담 / 당일 계약하는 one-day 논스톱 계약자를 대상으로, 현재 진행중인 가을정기 세일 과 별도로 첫 달 5% 추가 할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빠르게 입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국내 벤처창업오피스 중심 상권인 강남구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오피스빌딩을 거점으로 1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13년의 경영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에, 비상주사무실, 쉐어오피스 그리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주로 소규모 창업자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며, 입주사 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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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