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238) 경제를 살리는 길이 여기 있습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238) 경제를 살리는 길이 여기 있습니다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2.09.07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국제적으로 원전 기술력을 인정받아 3조 규모의 이집트 원전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원전 수출에 물꼬를 다시 텄습니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 원전건설사업을 따낸 후 13년 만에 해외에서 원전 사업을 수주한 것입니다.

원전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침체되었던 국내 원전 생태계에도 활기가 돌 것입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는 잘못된 탈원전 정책으로 새 원전 건설을 중단함에 따라 에너지 생태계가 붕괴 위험에 몰렸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 원전 경쟁력이 사라질 뻔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이제 달라졌습니다

국정과제 최상단에 ‘원전 최강국 도약’을 올리고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이제 막 ‘원전 최강국’의 첫걸음을 다시 내디뎠었습니다.

원전은 에너지 하나 없는 우리나라의 확실한 에너지원이고, 경제살리기이고, 일자리 창출의 기회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길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 화이팅~~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