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대, 尹대통령 출근길 상소시위 "대통령님, 부정선거 진상규명 해주세요"
부방대, 尹대통령 출근길 상소시위 "대통령님, 부정선거 진상규명 해주세요"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2.09.01 14: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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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대법관 출근길 압박시위와 윤 대통령 출근길 상소시위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통해서만 밝혀질 수 있는 부정선거 대법관들마저 反 대한민국 세력으로 전락함으로서 대한민국 법치가 사망했다는 목소리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새롭게 들어선 윤석열 정부에 4.15 부정선거 수사를 기대해 보지만, 뿌리 깊은 거대한 反대한민국 세력과 싸울 의지나 가지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제기된 가운데, 포기하지 않고 ‘못생긴 소나무처럼’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성실히 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있었다.

”조재연을 체포하라!

조재연을 구속하라!

윤대통령은 부정선거 즉각 수사하라!“

지난 31일 오전 8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사저가 있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아파트 앞에서 4.15 부정선거 관련 수사를 촉구하는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 소속 회원들이 4.15 부정선거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 출근 길목을 지키고 있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시간에 맞춰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라고 주장했다. 출근 시간임에도 거리는 생각보다 한산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시간이 가까울 수록 삼삼오오 모여들어 출근하는 도로옆 인도에 횡으로 줄을 지어 섰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부방대 회원과 경찰은 시위 경계선과 안전문제로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지만 별 충돌없이 정리되기도 했다.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금방 비라도 내릴 것 같았지만 거기에 아랑곳없이 그들의 구호는 멈추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오전 8시 45분쯤 윤석열 대통령 출근차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시위대 앞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대통령 차를 발견한 이들은 ‘415 총선 원천무효’라고 적힌 깃발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출근차가 사라진 이후 애국가를 부르고 마지막으로 자리를 정리했다.

다수의 법조인들은 4.15총선을 비롯한 모든 선거부정의 진상규명은 사법권을 가진 검찰과 경찰이 반드시 신속하게 밝혀줘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부당하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원고가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며 수많은 물적 증거를 제시해도, 선관위와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는 대법원에서 증거를 인정하지 않고 기각을 해버리면 그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해 헌신하는 천창룡 부정선거방지대 상임위원과 박윤성 부정선거방지대 경기도 위원장을 만나 집회에 나오게 된 이유등을 들었다

이날 집회를 나온 이유에 대해 부정선거방지대 천창룡 상임위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총체적인 불법 부정선거" 라면서 “그 수많은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 조재연 대법관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엉터리 사기 판결을 감행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이 정말 많이 분노를 하고 있고 한때 맨붕까지 왔지만 그래도 다시 또 전열을 재정비했다." 라면서 "8월 19일부터 부정선거 사기판결의 몸통인 조재현 대법관의 삼풍아파트 집 앞에서 지속적으로 애국시민들과 국정 선거방지대 우방변을 비롯한 애국시민들이 함께 시위를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대법관이 아닌 대통령 사저 근처를 시위 장소로 택한 이유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를 시도하거나 획책하는 자는 대한민국의 살 수 없게 만들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지금 당선인 시절부터 지금 6 개월이 지났고 5월 10일 정식적으로 대통령이 취임 이후 4개월이 지났는데도 부정 선거 수사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 서초동 아크로비스트 윤석열 대통령 사저 앞에서 우리 부방대를 비롯한 애국시민들이 연일 집회와 시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정선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는 윤대통령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부정선거 자유대한민국에 만연한 불법 부정선거즉각 수사하길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구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특검을 명령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각 특검해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1조가 파괴됐기 때문에 헌법 일조를 반드시 수호애야 되는 게 있어요 국민들의 잠행이고 공직자들의 의무입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패거리 집단이 상습적으로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분노한 많은 애국시민들이 지금 4 15 총선 이후에 지금 2년 5개월 가까이 지난 4개월, 5개월 동안 끊임없이 투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가 법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합법적으로 다 해봤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사법부가 다 사실상 썩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불법 부정선거 사건을 뭉개고 있고, 심지어는 한 통속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며 “제발 지금이라도 각성하시고 자유 대한민국 무너진 법치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그는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주요 언론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다. "언론에서 보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이 설마 부정선거가 있었겠어 라는 식으로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 국민 여러분 제발 좀 깨워 나시길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촉구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집회에 나왔다는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 박윤성 경기도위원장은 “매일 오전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북문과 서문을 오가며 엉터리 판결을 한 조재연 대법관 구속을 위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렇게 시위를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현재 4 15부정선거 120 여건의 소송 중에서 첫 번째 판결이 지난 7월 28일 날 만들어졌다. 7월 28일 선고에서 말도 안 되는 엉터리 판결로서 기각이 되었는데 그 기각을 주도한 사람이 바로 조계연 대법관이다 그래서 조재현 대법관이 대해서 압박 응징 시위를 하게 된 것이 그 동기다." 라고 말했다. 

그는 ”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는, 윤성열 대통령께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아시고 계시고, 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다“고 주장했다.

”근데 문제는 부정선거가 너무 대규모로 자행되다 보니까 거기에 연관된 세력이 한 두 곳이 아닌 것으로 저희는 추측하고 있다”라면서 “이게 사실 대통령께서 국정을 챙기시고 정치일들 챙기시기 때문에 함부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 지금 여러모로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선거 관련 수사가 계속 진행 될것인가에 대해 그는 “얼마 전에 (경기도) 파주을 재 검표에서 21장에 투표지가 분실된 사건이 발생했다”며 “그래서 그 사건에 대해서 담당변호사들이 사건을 인천지검에 고소고발을 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그 사건이 현재 검사가 신속히 배당된 걸로 알고 있다”며 “얼마나 검찰에서 신속하게 수사할지는 모르지만 사실 이건 대통령님의 의지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시기도 하고 섣불리 움직이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이 사안에 대해 판단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라고 거듭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과정에서, 부정선거를 방지하려는 시민 감시단의 필사적인 노력이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위현장을 지키고 있는 이들의 열정이 조재연 대법관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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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룡 2022-09-01 20:20:58 (59.14.***.***)
부정선거가 만연되어 있는 엉터리 대한민국임을 확신하고 있는데,누구도 바로잡으려하지 않음을 개탄하면서 부방대원들의 노고에 경의와 찬사를 드립니다
언론이 깨어나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대통령은 이를 직시하고 언론개혁과 사법개혁을 꼭해야합니다
FN은 관심갖는건 좋은데,문법에 맞춰서 성의있게 보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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