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 양영석)는 강남구 와 서초구에 총 12개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강남역본점, 삼성역센터, 선릉역본점, 선릉역12센터 는 강남오피스 빌딩 랜드마크인 테헤란로 를 따라 대형 오피스 빌딩에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사무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센터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마이파트너스는 최근 서울 강남권 오피스빌딩 공실율 하락으로 벤처창업오피스, 신규창업오피스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창업자를 위해, 그 동안 할인 프로모션에 다소 보수적이던 프리미엄 센터까지, 할인 행사를 확대해 더 많은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비상주사무실 과 쉐어오피스 그리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현재 남아 있는 잔여물량 전체에 해당되며, 센터별 잔여물량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가성비 최적화된 스탠더드 센터 중 역삼센터 6인실 특별 할인, 교대역센터 2인실 특별할인 그리고 전 센터 비상주사무실 장기선납 최대 60% 할인 그리고 독립사무실 장기 계약시 추가 1개월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일반 사무실임대 대비 별도의 부동산수수료 와 비싼 보증금 이 필요 없으면서도 사무인테리어, 사무가구, 사무기기 그리고 회의실까지 풀 패키지로 제공되는 공유오피스는 사무실을 구축하는데 시간과 돈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신생 창업자들 사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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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