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된 의류는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
미디어커머스 기업 크리에이티브굿즈(대표이사 윤지환)는 지난 21일 밀알복지재단에 크리에이티브굿즈의 남성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 의류를 기부했다고 22일에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류, 언더웨어 등 크리에이티브굿즈의 기부된 의류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배분돼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지환 대표이사는 “유피라운지는 매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서 제품을 경험함과 동시에 작은 기부이지만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작년에 이어 이번 물품기부가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기빙플러스와 같이 앞으로도 의미있는 기부처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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