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백신 남아돌아 폐기처분, "4차 백신 누가 권하나?"
유럽은 백신 남아돌아 폐기처분, "4차 백신 누가 권하나?"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7.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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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백신 소진을 위해 변이바이러스 마케팅한다" 의심할 수도

코로나 mRNA 백신이 남아돌아 결국 대량 폐기처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KBS는 글로벌 시장분석회사인 에어피니티의 말을 인용, 올해 1월 기준 미국을 포함한 G7 국가, 그리고 EU에 2억 4천만 도즈의 코로나 19 백신이 사용되지 않은 채 남아있었다고 보도했다.

미사용 백신 중 대부분은 3월 전후 사용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지금은 이미 폐기되었어야 정상이다.   

올들어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백신의 재고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모든 백신은 유통기한이 있어서, 유통기간이 지나면 모두 폐기해야 한다. 

각국 정부가 기존에 확보한 백신 상당량은 이미 폐기되었거나 조만간 폐기될 상황에 놓인 셈이다. 

인구가 870만 명 수준인 스위스는 지난 5월 말 기준 인구의 4배에 달하는 3천800만 도즈의 백신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중 대부분은 사용 기간이 지나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문재인 정부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한 대량 계약을 해놓은 상태라서, 폐기되는 백신의 양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방역당국이 백신의 유통기한 적용을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올초 대한민국 식약처(질병청)는 코로나 백신의 유통기간을 임의로 늘려 충격을 줬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제조업체에서 설정한 유효기간을 우리나라 방역당국이 임의로 늘려 유통시킨 것이다.  

일각에서는 백신이 폐기되기 전에 물량을 최대한 소진하려고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를 동원하여 4차 백신 접종 권유를 하고 있는것 아닌가라는 의혹도 제기된다.  

오미크론에 이어 또 다른 변이인 BA.5의 출현을 명분으로 잔여 백신접종을 쵀대한 소진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많은 시민들은 "같은 백신을 1,2차도 아니고 이제는 3차를 넘어 4차까지 접종시키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라면서 "백신을 아무리 접종해도 예방효과가 없는데 이쯤되면 백신접종을 중단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라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유럽연합(EU)은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크게 번지고 있다며, 백신 4차 접종 권고 대상을 기존 80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와 유럽의약품청은 60∼79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또한 의학적 취약층들은 연령과 상관없이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한술 더 떠서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기존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에서 50대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모두발언에서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힌 것이다. 

사진=코로나백신강제접종 백신패스반대운동 카페
사진=코로나백신강제접종 백신패스반대운동 카페

그러나 백신에 대한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4차 백신 권고는 무리수이며 국민은 더 이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차 백신과 관련된 국내 기사의 댓글에는 대부분 "제조사와 언론, WHO와 EU, 이들과 이해관계가 맞은 각국 정권이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며 무차별적으로 자국민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킨 것 같다." 라거나 "이제 국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라는 캠페인은 먹히지 않을 것","백신패스 안한다고 해서 윤석열을 뽑았다. 더 이상의 백신접종은 국민들이 참지 않을 것" 이라는 식의 분위기가 팽배하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기존 코로나 백신 제조사들은 자신들의 백신을 조금이라도 더 판매하려는 목적으로 기존의 선진국 위주의 백신 구매에 이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 백신이 분배되지 않았다는 점을 필사적으로 강조하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백신평등' 운운하면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후진국에 백신을 공급하자는 것인데, 제조사들은 백신판매 비용은 국제기구를 통해 보전받으려는 속셈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국가들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 보다 더 많은 피해를 겪었다는 자료도 없다.

최근 1-2년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발병 숫자가 많아진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혈액암 등은 특히 백신 접종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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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2022-07-14 23:58:13 (175.113.***.***)
대한민국은 하늘의장자 나라다! 백신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죽이고 또 죽이고자 하는자들은 하늘이 용서치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없어지면 지구가 더이상 필요없게 될것이기 때문이다(인류가 더이상 하늘에 갈수없게 되기 때문이다,하늘은 종교잘 믿는다고 가는것이 아니다)
코코 2022-07-14 10:52:02 (49.166.***.***)
백신은 독약 효과없고 사람만죽엇지
딥스 사기극 인구감축살인무기
국민은 더이상 속는 바보가아니다
희진 2022-07-14 10:45:49 (59.14.***.***)
요즘 탈북어민을 강제 북송시켜 생지옥으로 돌려보낸 문재인과 그 정권에 대해 국내적 국외적으로 공분을 사고있다 백신접종 사망과 부작용사례가 수도없고 진상규명도 안하면서 계속 백신을 맞으라고 독려하는 것도 고의살인독려나 마찬가지다 백신부작용 진상규명 먼저 하라
박지훈 2022-07-13 18:55:15 (221.153.***.***)
그레이트 리셋 6단계 로 가기 위한 지름길 인구삭감계획 사악하고 악한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 파괴되니까 사악하고 악한 것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을섬깁시다 2022-07-13 18:14:25 (211.201.***.***)
르 피가로 7월 8일 자 보도
- 백신은 부작용 있고 효과가 없음.
- 봉쇄는 값비싼 대가.
- 라울 박사가 옳았을 수도 있다.

프랑스는 7차 유행을 겪고 있지만 정부는 자유를 또 다시 제한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종이 덜 치명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닙니다.

더 이상 백신 패스, 위생, 백신, 공공 장소 폐쇄 및 통행 금지, 격리는 없습니다.

마스크는 자발적으로 착용하거나 금지됩니다.

출처. https://t.me/anggelion/3560
원문.lefigaro.fr
아이들을지킵시다 2022-07-13 18:03:15 (211.201.***.***)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성인 196,992명을 대상으로 한 이스라엘 코호트 연구에서 COVID 감염 후 "심근염 및 심낭염 발병률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심장병의 급증이 코로나가 아니라 백신에 의한 것임을 증명한다.
출처.www.mdpi.com
Hyun Lee 2022-07-13 17:41:27 (222.112.***.***)
윤도 국민을 학살하는구나
딥* 하수인
김정훈 2022-07-13 17:37:12 (39.7.***.***)
방금 속보 기사 나온거 봤는데 윤대통령이 백신 4차접종 하면서 국민들에게 4차접종 호소하더군요.
참 암담합니다. 너무 많이 썩어뭉들어져서 이젠 희망이 보이질 않는군요.
눈물납니다.
문창배 2022-07-13 17:33:41 (14.63.***.***)
국무총리는 백신독려에 직접 맞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여당 대표대행은 빌&멜린다 게이츠 제단과
협력해야 한다 발언하고..
대통령도 대국민담화로 접종독려를 하고..

글로벌리스트를 추종하는 겁니까?
그래도 뭔가 바뀌는거 기대하고 투표 했는데
배신하는 건가요?

안타까운게 뭐하러 패배하고 있는 세력을
따르냐는 겁니다 그 세력은 인류의 공적으로
들어나고 있는데

부디 이게 악을 연기 하는것 이었음 좋겠
습니다 진짜 악한 행동이 아니길 말이죠.
정의파 2022-07-13 17:31:29 (223.62.***.***)
코로나는 통제사회로 가는 도구.... 백신은 점차적인 인구감축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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