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214) “사람이 나중”이었던 문재인정권
[황교안의 손편지] (214) “사람이 나중”이었던 문재인정권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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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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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악합니다. 문재인 정권...

2019년 강제북송되었던 탈북어민들이 자필 귀순의향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정권이 강제로 돌려보냈음이 드러났습니다.

또 송환 시 자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서 눈을 가리고 포승줄로 묶었다는 것도 드러났습니다.

그토록 북한에 돌아가기를 두려워했던 사람들을 매몰차게 사지로 쫓아보냈습니다.

사람이 먼저라고요?

아니요.

사람이 나중이었습니다.

그냥 국민들이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마비시키는 마취제 같은 말이었을 뿐입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대로 된 국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세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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