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강행?..그 의미는?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강행?..그 의미는?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6.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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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튀르키예, 핀란드, 스웨덴 정상 등이 함께 있다. 2022.6.28
2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튀르키예, 핀란드, 스웨덴 정상 등이 함께 있다. 2022.6.28

터키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대해 결국 지지한다는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면서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가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은 유럽 안보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나토와 러시아의 지정학적 경쟁 구도도 더욱 심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70여 년간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키며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채 나토와 협력 관계만 유지하다가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나토 가입을 결정하고 지난달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초 양국의 가입에 반대하던 기존 회원국 튀르키예(터키)가 이 같은 방침을 전격 철회하면서 나토 30개 회원국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핀란드와 스웨덴을 나토 회원국으로 초청하고 가입 의정서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가입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정식 가입을 위해서는 나토 30개 회원국 정부의 가입 의정서 서명과 의회 비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나토의 신규 회원 가입 절차는 통상 8개월에서 1년가량 걸리지만,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러시아가 위협하는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은 나토에 있어 지난 수십년 사이 가장 중대한 확장 움직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나토는 1949년 4월 출범 이래 8차례에 걸쳐 12개 창설국에서 현재의 30개국으로 확대돼왔다.

나토는 1991년 옛 소련 해체 후 1995년 체코, 헝가리, 폴란드를 시작으로 동유럽과 발트3국으로 세력을 확장했고 2020년 3월 북마케도니아가 30번째 회원국이 된 이래 2년여 만에 32개국으로 확대되는 길에 들어서게 됐다.

이는 나토의 러시아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면 당장 러시아와 나토 동맹국들 사이의 국경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핀란드와 러시아의 육지 접경은 1천290㎞에 달해 가입 때 나토 동맹국들의 대러시아 육지 경계(현재 1천215㎞ 정도)가 2배로 늘어난다.

나토 동맹국의 동부 지역과 북유럽 방위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접한 발트해와 러시아가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북극권에서도 나토의 세력을 확장, 억지력을 한층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상당한 불안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토의 입장에서는 억지력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러시아 입장에서는 본토에 대한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나토의 새로운 활동무대가 될 발트해 중심부에는 길이 170㎞, 폭 52㎞에 달하는 스웨덴의 전략요충지 고틀란드섬도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대규모 대포와 탱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다.

인구 550만명인 핀란드에는 군사 훈련을 받은 시민 90만명이 있으며, 전쟁 시 이 가운데 28만명을 배치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양국은 정식 회원국이 되면 나토의 집단방위 원칙을 명시한 나토 조약 5조의 적용을 받게 된다.

서방 지도자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부분적으로는 나토의 추가적 확장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나토의 확대라는 반대의 결과를 얻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푸틴 대통령은 나토의 축소를 원했으나 "이제 그는 자국 국경에 더 많은 나토를 두게 됐다"고 말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대해 튀르키예(터키)가 반대를 해왔으나 튀르키예와 핀란드, 스웨덴 정상은 29일 결국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지지한다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튀르키예는 두 나라가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쿠르드족 세력에 포용적이라는 점을 문제 삼아왔으나 핀란드와 스웨덴은 양해각서에서 쿠르드족 무장 조직인 쿠르드민병대(YPG)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조항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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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컴파일러 2022-06-30 19:23:57 (220.92.***.***)
제 생각에는 딥스 들이 꼽아둔 젊은 대가리들이 꼭두갂시 노릇하고 있는데 결국 딥스는 인구 감축이 목표고 전쟁이 목표임 가입하면 전쟁터질건데 자기들 제일 먼저 도망갈거임 결국 인구 감축 목표를 위해 건드리는거임 러시아
문창배 2022-06-30 14:15:05 (39.7.***.***)
다극화의 시대

최강 미국의 시대로만 인식해 왔던 대부분의
한국인 들로선 다가올 변화에서 상당한 혼란을
격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나토가 자신들의 부실한 상황을 모면 하고자
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한국등에 빨대를 꼽고
이용해 먹을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송한명 2022-06-30 13:28:16 (124.49.***.***)
미제국주의자 놈들 이제 진짜 뜨거운 맛을 볼때가 왔구나. 나토 미국 영국 모두 러시아에게 폭망각. 한국 일본 대만만 시다바리 하다 개박살 날수도. 정신 차려야 산다.
koreafirst 2022-06-30 12:35:51 (183.99.***.***)
개인적으로 오히려 나토가 자신들의 취약점-전쟁 준비 제로..무기 대량생산할 제조업 박살난 상황…그린 재생 타령 시건방 떠느라 에너지 분야 투자 전무로 에너지 독립 휘청 - 숨기려 하는 짓 같음. 스웨덴도 군대 수 부족하다고 여군도 받아들인다 뉴스 예전에 많이 떴음. 독일군도 훈련할 때 총알 아낀다고 입으로 탕탕한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이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고. 나토의 핵심은 국가수 우루루 많은 것 아무 의미 없음..오히려 실전에선 취약할 수도..만약 한국이 경상도군 강원도군 전라도군 다 나눠 있다 생각해 보길..과연 중공에 집단으로 대적할 때 어떻게 될지..결국 나토는 미군임. 문제는 미국이 중동전 30년으로 다 말아먹고는…만약 리투아니아에서 멍청하게 러시아와 싸움 진짜 나버리면 미국이 과연 리투아니아 군대 보낼까? 시리아에도 지상군 못 보냈는데..게다가 진짜 3차 대전 양상으로 중공은 대만..러시아는 발트3국 북유럽 국가 침공하면…미국이 양쪽에 다 군대 보내준다고? ㅎㅎㅎ 게다가
ㅁㅁ 2022-06-30 09:38:18 (1.234.***.***)
저러다 유럽은 작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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