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흥민이었습니다.
6일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고, 본인이 직접 득점을 하고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성적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자랑하는 것은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것입니다. 인스타로 전한 소감이 그래서 더 감동적입니다.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맞이한 경기가 벌써 100경기라니 정말 감회가 새롭고, 많은 기회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것, 그것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오늘은 이재명이 국회의원으로 등원하는 날입니다.
새로 등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시선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직을 ‘방탄복’으로 활용해서는 안 됩니다.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수사 회피 수단으로 삼는 ‘꼼수’를 부리지 말고 떳떳하게 수사 받는 것이 정도입니다.
그것이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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