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90) 이재명은 유권자들을 모독하지 말라
[황교안의 손편지] (190) 이재명은 유권자들을 모독하지 말라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2.05.20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 인천 계양구 주민들은 계양구 주민을 방탄조끼 취급한 이재명의 무례함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계양지역구 출마는 계양구 주민들도 모독한 것이요, 그동안 자기를 뽑아준 성남시와 경기도 주민들도 모독한 것입니다.

지금 이재명은 범죄의혹이 크고 다양합니다.

‘법인카드 불법사용 의혹’으로 경기도청 압수수색,

‘성남FC 후원금 비리의혹’으로 성남시청 압수수색,

급기야 17일에는 성남FC와 두산건설 압수수색까지 이뤄졌습니다.

이는 ‘물 없는 물총’이 결코 아닙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으로 측근들이 소환 조사를 받고

‘대장동 비리 의혹’으로 이재명 자신이 형사고발을 당하는 등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잠잘 날이 없습니다.

꼼수는 악수를 낳습니다.

그가 수감되는 모습을 보게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