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81) 꼼수! 꼼수! 또 꼼수! 특검이 답이다.
[황교안의 손편지] (181) 꼼수! 꼼수! 또 꼼수! 특검이 답이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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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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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기필코 검수완박법을 단독처리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를 강행했습니다.

자신들의 죄를 수사하지 못하도록 아예 지하벙커를 만들겠다는 심사입니다.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하는 검수완박법을 막무가내로 밀고나가다가 양향자의원의 의견이 자신들과 다른 것을 알고는 '민형배를 탈당'시키는 꼼수를 저질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90일짜리 안건조정위를 단 17분만에 끝내고, 30일짜리 표결은 단 8분만에 끝냈습니다.

오죽 급하게 처리했으면 원안과 수정안도 구별못하고 뒤바꿔 처리했겠습니까. 이게 꼼수가 아니면 무엇이 꼼수겠습니까.

또한 이 법을 저지시키려는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기 위해 '회기 쪼개기'라는 꼼수를 저질렀습니다.

민주당은 전에도 늘 그랬습니다. 선거법, 공수처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워서 자기들 멋대로 법을 유린했습니다.

꼼수대행진입니다. 실력이 없으니 할 줄 아는 건 꼼수뿐인가 봅니다.

꼼수의 최고봉은 4.15 부정선거였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국정농단은 민주당 국회의원의 압도적인 숫자로부터 비롯됩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부정선거로 도둑질한 숫자란 말입니다.

그러니 해법은 간단하고 또 명확합니다. 도둑질한 숫자만 우리가 제대로 찾아오면 됩니다.

이 숫자정리를 빨리 제대로 해놓지 못하면 국민이 그토록 바라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 가짜 의원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될 것입니다. 이번 검수완박법처럼 말이지요.

반드시 4.15 부정선거 밝혀서 저들의 국회의원 지위를 박탈하고 후안무치한 범죄행위에 대해 처벌하는 것이 답입니다. 이미 증거는 차고도 넘칩니다.

열쇠는 잃어버린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특검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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