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2주년 "부정선거 범국민 규탄대회" 열린다
4.15총선 2주년 "부정선거 범국민 규탄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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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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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선관위원장 퇴진 촉구 집회도 매일 진행 중

4.15총선 2주년을 맞아 "부정선거 범국민 규탄대회"가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오늘 오수 2시에 열린다. 

부정선거방지대가 주관하고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와 선거정의국민연대, 자유민주원팀혁명위원회 등이 함께 하는 이날 규탄대회에는 황교안 전 총리와 민경욱 전 의원을 비롯하여 그 동안 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애써온 인사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4월 15일 총선 선거무효소송이 전국적으로 100여군데 제기되어 있는 가운데 법적으로 판결이 나온 곳이 단 한군데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지난 3.9대선 마저 부정 부실 선거로 치뤄지자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한 바 있다. 

 

황교안 전 총리가 지난 1월 11일 여의도 국회앞에서 부정선거와의 전쟁선포식을 갖는 모습

부방대를 비롯한 시민 단체들은 부정선거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근간을 지키는 것이라 판단하고 부정선거를 막기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황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부방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 시민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정선거를 반드시 막을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조금이라도 수상한 상황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대법원 앞 '대법관 선거법 준법 촉구 기자회견'이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30분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 3.9 대선의 사전투표에서 벌어진 엄청난 부실(부정) 사태와 선관위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묻기 위해 우선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 촉구도 진행되고 있다. 부방대 및 국투본 등 단체들은 매 주 월, 수, 금요일 대법원 앞에서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으며, 매일 아침 노정희 위원장의 자택 앞에서도 노 위원장의 사퇴 촉구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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