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64세 건강하던 저희 엄마가 화이자3차 백신 접종 후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계십니다."
[청와대 청원] "64세 건강하던 저희 엄마가 화이자3차 백신 접종 후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계십니다."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2.04.07 14: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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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안녕하세요.
말로만 듣던 백신 부작용, 백신으로 인한 피해가 저희 가족에게, 우리 엄마에게 일어날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이 모든 상황이 믿기지를 않아 눈물만 납니다.

엄마는 올해 만 64세이시며 현역으로 아직도 일을 하실만큼 건강에 문제가 없던 분이였습니다.

지난 2021.06.18 AZ 1차접종
2021.09.03 AZ 2차접종
2021.11.12 건강검진 이상 무
2021.12.24 화이자 3차접종

3차 맞기 한달여 전쯤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엄마는 공복혈당 수치가 아주 살짝 기준치 이상으로 나온것 외엔
전혀 문제될 게 없었고 위에 말씀드렸듯이 평소에도 건강에 이상이 없으셨던 분이였습니다.

하지만 3차를 맞은 후 한달 후인 2월 초부터 급격하게 몸이 쇠약해지며 온몸에 멍이 생기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고생을 하셨고 혹여 스트레스때문인가 싶어 일을 잠시 쉬고 병원을 다니셨지만
상황은 나아지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난 3월 29일 밤부터 점차 상태가 안좋아 지시더니 30일 오후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의
급격한 통증을 호소, 혹시 코로나인가 싶어 자가키트 몇차례 실시하였지만 다 음성.
근처 병원에서 링겔 처치를 받았지만 상태가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31일 1차 피검사를 받은 후 다음날인 4월 1일, 간수치와 당수치가 높아졌으며 백혈구 수치가 정상의 10배 이상, 혈소판의 수가 현저히 감소 하는 등의 처참한 결과를 들었고 백혈병이 의심된다하여 소견서를 들고 병원으로 이동하려던 중 엄마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셔서 119를 불러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했습니다.
응급실에 소견서 전달 후 추가검사를 통해 엄마는 결국 급성백혈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입원하여 1차적인 항암제를 투여하셨고 상태가 아주 좋질 않아서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뿐만 아니라 면회까지 금지되어 있어 내 엄마 얼굴 한번 다시 보지 못하고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혹시나 잘못되는 상황이 올까 두려워 눈물만 나는 상황입니다.

3차 백신 맞기 한달전에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특별한 이상도 없었고 평소에 기저질환을 앓고 계시던 분도 아니기에
저희는 더더욱 코로나 백신이 원인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홀로 고통속에서 싸우고 있는 엄마와 가족들의 억울함을 밝히고 싶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저희 엄마의 급성백혈병. 그 인과성을 반드시 밝혀주시고
정부는 더이상 진실을 외면하려 하지 마십시오. 같은 사례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같은 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상규명을 원합니다.
그 대책 또한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

64세 건강하던 저희 엄마가 화이자3차 백신 접종 후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계십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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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j 2022-04-08 08:47:12 (211.184.***.***)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백신 중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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