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 5세-11세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중단해 주십시오."
"의사선생님, 5세-11세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중단해 주십시오."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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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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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오순영 대표의 호소문

백신위주의 대한민국 방역정책이 실패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5세~11세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강요하고 나서서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직 의료인으로 구성되어 코로나의 진실을 규명하고 있는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오순영 대표가 일선 의사들에게 호소문을 내놔서 병원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최근 오미크론 폭증으로 인해 환자의 진료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너무나 급하고 중대한 문제로 인해 협조문을 발송하게 되었으니 먼저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계통 분류에 의해 B.1.1.529로 명명 되었습니다. WHO에서 VOC(우려변이)로 분류한 5번째 SARS-CoV-2 바이러스입니다. 변이가 전체 유전자 게놈의 50여 곳에서 발견되어 이제까지 우려변이로 지정되었던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비해 현저하고, 특히 mRNA 백신의 주 작용점인 RBD(Receptor Binding Domain)에 15개의 아미노산이 치환된 변이를 보이고 있어 백신의 효과가 사실상 전무하다고 판단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소아 청소년 코로나 환자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대한 소아감염학회에서 발표하였는데 32개 의료기관이 참여 하여 900명의 의료 정보를 분석한 후 임상 특징을 살펴본 결과 초등학생의 경우 46.24%가 무증상이었고 중고등 학생도 무증상이 많았고 40.15%에서 호흡기계 증상을 호소하였으나 중증 악화의 지표가 되는 산소치료를 받은 비율은 0.78%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소아 청소년 중 코로나에 감염되어 입원이나 격리 치료를 했더라도 아무런 치료 없이 그대로 완치된 환자가 96.11%에 달하고 중환자 치료가 필요한 예는 단 한 건도 없음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3월31일 현재 0-9세 확진자는 약 1백65만 명, 사망자 11명(0.07%), 10-19세 1백75만 명 사망자 3명(0.02%)입니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는 지난 2월23일 급성심근염의 발생률은 화이자백신 3.57배(95% 신뢰구간 2.48-5.14), 모더나백신 5.67배(95% 신뢰구간 2.38-13.50), 급성심낭염 발생률은 화이자백신 9.60배 (95% 신뢰구간 5.01-18.41), 모더나백신 7.00배(95% 신뢰구간 2.74-17.41)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3월 1일에는 미국 FDA는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 부작용이 자그마치 1291가지로 그 어떤 백신보다 많은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22년 3월 31일 기준 1회 이상이 44,950,348명(87.5%), 2차 접종이 44,484,725명(86.6%) 3차접종이 32,714,951명(63.7%) 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2,003,054명, 누적 사망자가 15,186명입니다. 3월 21일에서 27일까지 신규 확진자가 2,420,239명, 신규 사망자가 2429명입니다. 전 인구의 23.38%가 확진 되었습니다. 

한편 백신 접종 개시 후 55주인 현재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백신 부작용 사망자는 2023명이며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의 중대 부작용은 14,457명입니다. 그중 19세 이하 사망자가 7명이며 중대부작용은 514명입니다.

영국의 통계청이 2월 4일 발표한 ' 영국의 예방접종 현황에 따른 사망(21년1월1일-동년 10월 31일) '을 심층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십대 청소년과 비교하여 1차 접종 및 2차 접종을 받은 십대 사이에서 사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19세 어린이의 경우 1차 접종 후 사망 위험이 82% 증가하였고, 2차 접종 후 226% 증가했다는 충격적인 보고 하였습니다.

본 의사회는 상기한 1)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를 일으킨다는 점. 2) 5-11세 어린아이의 코로나 사망률이 극히 낮다는 점. 3) 한국의 접종률이 당초 목표보다 초과했음에도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점. 4) 백신의 부작용이 매우 치명적이며 다양하다는 점. 5) 백신 부작용이 세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 등 이미 많은 선생님들께서 인지하고 계시는 명백한 사실로 백신 접종을 반대 하고 있습니다. 

금일부터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이 강행 되었습니다. 본 의사회는 이를 막고자 ‘4차 접종 등 부스터샷 중단 및 코로나백신 접종 전면중단’소장을 행정법원에 접수하였으며, 코로나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에 대한 미필적 고의 살인, 중상해, 상해 혐의로 질병청장 정 은경 등 관계공무원 고발하였습니다.

전국의 뜻있는 개원의 선생님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19백신은 5-11세 아이들에게는 불필요할 뿐 아니라 단기 부작용이 매우 치명적이며 장기적 부작용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백신 희생자가 생기는 것을 막을 방법은 백신 접종 중단 밖에 없습니다. 백신 접종이 권고 사항이라고 하지만, 학교마다 신속항원검사를 무차별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접종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분위기를 조성 하고 있으며, 일부 부모와 학교선생들은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무고한 죽음을 막기 위해서 뜻있는 개원의 선생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협조를 재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오순영-    (이상 호소문 끝)

한편 복수의 시민단체들은 5세~11세를 대상으로 하여 백신을 접종해 주는 지정병원에 대해 민 형사상 고소와 고발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법원에 접종금지 가처분 소송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방역당국의 소수의 편향된 정책결정으로 다수의 국민의 건강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에 대해, 일선 의사들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로운 의료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판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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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컴파일러 2022-04-01 14:52:39 (220.92.***.***)
이런 내용을 아직도 모르는 일반인이 엄청 많습니다. 아무리 백신 부작용을 말 해도 나는 않그렇겠지 하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의료계에서 돈 19,000원에 애들 목숨을 담보로 삶는 다면 의사가 부작용을 알려고도 알고도 투여한 것이 분명 합니다. 이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고로 형사상 책임을 물어야됩니다. 더 이상 의사들 만행 저지르지 마세요. 더런 돈 몇 푼에 애들 목숨을 나몰라라 합니까. 의사들 다 고발 합시다.
김덕진 2022-04-01 13:57:48 (125.139.***.***)
국민은 진실을 알권리가 있으나 정부와 언론이 하나되어 진실을 왜곡하거나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코진회가 있기에 희망은 있습니다.
Yujkskkwekk 2022-04-06 07:09:02 (207.244.***.***)
전쟁광 소아성애자 마약범죄자 샤스 코로나 천연두로 전세계인 몰살할려고 생화학 전쟁을 자행하고
있는 전쟁광 젤렌스키의 한국의 국회에서 화상 연설을 할려면 국회를 폐쇄하라.
뉘렌베르그 강령 6-3. 어떤 정부도 개인의 동의 없이 의료를 의무화하거나 강제할 수 없습니다. 어기면 사형.
김지현 2022-05-27 19:25:17 (182.172.***.***)
의를 위해 싸우시는 코진의 의사분들과 돕는분들, 그리고 fn투데이와 인세영기자님 항상 후원하고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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