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오순영 대표, "왜 이렇게 확진자도 많고 사망자도 많을까?"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오순영 대표, "왜 이렇게 확진자도 많고 사망자도 많을까?"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3.29 00:17
  • 댓글 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방역이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정치방역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국민의 90% 가량이 백신 접종을 적어도 2-3차례 완료한 시점에서도 정부는 4차, 5차 백신 접종을 권유할 태세다.  

아래 글은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오순영 대표가 SNS에 공유한 글로서, 왜 우리나라에 코로나 사망자가 늘어나고 확진자 숫자가 세계 1위가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왜 이렇게 확진자도 많고 사망자도 많을까?

하루에 400명 사망에 50만 명이 확진 됐다고 하고, 수십만이 재택 격리중이고, 전체 감염자수를 모두 합치면 한국 인구의 1/4인 1천만 명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 확진률에 사망률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100% 마스크 끼고 성인 95%가 백신을 2차 까지 접종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를 저는 다음과 같이 추정하고 있습니다.

1. 감염자가 많은 이유

1) 백신에 의한 면역저하 때문입니다.

백신에 의한 면역 저하를 백신 유도 후천성면역결핍(Vaccine induced AIDS) 혹은, 원죄항원설(Original antigenic sin)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이 변이가 발생하기 전의 원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만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에 백신을 맞으면 맞을수록 원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는 많이 만들어지고, 변이 바이러스와 기타 세균, 혹은 암세포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백신을 맞았음에도 수십만이 감염되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2) 마스크 착용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을 예방 할 수 있을 거라는 미신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그 미신에서 빨리 깨어나야 합니다. 마스크 예방 효과에 관련한 많은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결론적으로 효과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스크에는 바이러스가 최대 7일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인체 밖에 존재하는 어떤 물체에서보다 오래 살 수 있습니다. WHO도 질병관리청도 마스크를 지침대로 잘못 착용하면 오히려 감염을 증가 시킬 수 있음을 경고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겉면을 만지면 손을 씻어야 하고, 벗을 때는 목에 걸지 말고 밀봉할 수 있는 팩에 보관해야 하며 버릴 때는 소독해서 비닐에 잘 싸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인들은 아무도 마스크 착용지침을 알지 못하며 따라서 지키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스크를 2년 동안 쓴 것은 오히려 전염을 증가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환자를 제외하고는 빨리 벗어야 하고, 마스크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합니다.

3)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은 현재 4000여 종이 발견되었습니다. WHO에서 우려변이로 지정한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그리고 오미크론입니다. 이중 알파, 베타, 감마는 현재는 우려변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더 이상 인체 감염이 없기 때문입니다. 델타 감염도 보고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마도 제외 될 것 같습니다. RNA 바이러스는 인체 세포내에 들어와서 복제를 하고 세포 밖으로 나가면서 수많은 변이가 일어납니다. RNA 바이러스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수만 수천만회의 전사와 복제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변이중에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처음 부착하는 부위(RBD, RBM)에 변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미크론은 그 부위에 15개의 변이가 생긴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인체 세포에 더 잘 부착이 된다는 것과, 백신의 효과나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함을 뜻합니다. 때문에 백신을 맞아도 감염자가 증가 하는 것입니다. 백신에 의한 집단면역은 애초부터 공염불 이었습니다.

2. 사망자가 많은 이유

1) 백신에 의한 면역 저하 현상 때문입니다.

면역이 결핍되니 감염도 많고 감염자의 면역이 떨어져 회복이 안 되니 사망자가 많은 것입니다.

2) 백신에 의한 ADE 현상 때문 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항체의존염증 강화 현상으로 백신에 의해 만들어진 항체가 중화 기능이 없거나, 기능이 다른 비중화 항체가 만들어지는 경우, 중화 항체 적정하지 않은 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 변이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이와 결합하여 신체의 여러 곳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원죄항원설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신 3차 접종자가 오미크론에 감염되 급성호흡부전이 왔을 경우에는 ADE 가 원인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3) 스파이크 단백질의 독성 때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외피에는 스파이크처럼 생긴 구조물이 있는데 이곳이 인체 세포의 ACE2 수용체에 도킹하면서 인체 세포내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mRNA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체 세포내에서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만들어진 스파이크 단백질은 항원으로 작용하여 인체에서 면역체계를 작동하게 만듭니다. 면역체계가 작동하면 항체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체 세포의 ACE2 수용체에 도킹하는 것을 방해하여,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mRNA 백신이 너무 많은 양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ACE2 수용체는 폐, 뇌, 신경계, 난소, 고환, 소화기계 등 아주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이 모든 곳에 염증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4) mRNA백신의 LNP(lipid nanoparticles)의 독성 때문입니다.

화이자 모더나사의 백신에는 mRNA가 들어 있는데 손상되지 않게 지질로 구성된 막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보호막을 LNP라고 합니다. 이 LNP가 세포내에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은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열이 몹시 나는 것은 LNP가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LNP는 접종부위 뿐 아니라 신체의 여러 곳으로 퍼져 염증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5) 미국 FDA가 자백한 화이자 백신 부작용

지난 3월 초 미국의 전문의료인단체인 PHMPT가 법원에 FDA의 화이자 백신 승인 문건을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당초 모든 문건을 공개하는데 75년이 걸린다고 거부했다가 법원의 명령으로 일부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FDA 생물제품평가연구센터(CBER)는 실질적 정보가 담긴 첫 5만5천 쪽(2월분)을 3월초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의약품 허가 후 보고된 부작용 종합분석’이라는 38쪽 분량의 보고서가 포함됐는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신장장애, 급성 이완성척수염(AFM), 뇌 색전증, 심장마비, 출혈성뇌염 등 무려 1291종의 부작용이 보고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습니다. 만약에 최근 사망자가 감염이 아닌 다른 원인 예를 들면 뇌출혈, 심장마비, 혹은 기저질환이 갑자기 악화되어 사망했다면 백신의 장·단기적 부작용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의 오늘 같은 비극적 사태는 자연재해가 아닙니다. 이것은 인재이며 그 밑에는 고의성이 숨어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여전히 백신을 강요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벗지 못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숨어있는 고의성을 드러내야 합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녘에 날개를 폅니다. 이글은 독일의 철학자 헤겔이 그의 저서 법철학 서문에 남긴 글입니다. 사건과 사고가 다 드러나 그것에 대한 충분한 고찰이 있어야 비로소 새 역사가 시작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많은 범죄가 자행되었고, 많은 국민이 희생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 합니다. 새 정부에서는 이 고의성을 밝히고, 구제와 처벌이라는 정의를 구현해야 할 것입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새 역사의 날개를 펴기 위해서.   

22.03.27. Dr.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Hfhsjkkska 2022-04-02 07:47:09 (207.244.***.***)
코로나 백신(독극물백신) 생쥐 임상 실험 했다. 공산빨갱이독재자의 나팔수 한국 주류언론 한국정부 질병청
백신 접종에 가담한 의사는 현행 살인범이다.생쥐실험안했다 했는데 실제론 실시했고 실험용생쥐가 모두 죽었다는데
인체로 따지면 2년이라는 시간이고. 곧 결과 나올 것이며.이 독극물은 인구 감축용으로 딥스테이트가 오래 전 극비에
만들어진 독극물이다.한국 정부는 아직도 딥스테이트의 목적 달성에 적극 참여하는 현행 살인범 정부다.
"코로나 백신아니다. 인간 살상 살해 및 면역력 저해하고 , 인체에 나노칩및 독충을 주입하는 독극물이다."
이와 관련된 살인 공모, 살인 공범은 사형, 영구 극형 무기징역에 처해야 자유대한민국이 진정한 법치국가의 길이다.
강단비 2022-03-29 00:51:10 (124.49.***.***)
개돼지들은 정부가 마스크 그만 쓰라고 해도 죽을때 까지 못벗을거다. 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자들에겐 이렇게 알려줘도 소용이 없다.
희진 2022-03-30 07:34:58 (59.14.***.***)
파이낸스투데이 만이 정확하고 진실한 정보를 주는군요 인기자님 감사합니다
IJJIIjjjsuu 2022-04-01 00:05:54 (207.244.***.***)
독극물백신 인체의 자가 면역이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가 사망자 증가다.
자연으 순리 바이러스와 인간의 면역력 공존 공생 순리가 독극물 백신으로
인하여 무너졌다는 증거다.
디컴파일러 2022-03-29 13:00:23 (175.223.***.***)
이왕제 교수님 영상 //백신이 어떻게 무한 스파이크 프로틴을 생성해 내서 이거 비활성화 못하면 2-3년 내 죽는답니다. 10명중에 2-3명이 그렇다네요. https://t.me/rabbitQjab/9827 꼭 들어보세요.
hhj 2022-03-29 12:49:30 (211.184.***.***)
오순영선생님의 의학뿐만이 아닌 전반적인 지식과 사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FNTODAY 인세영기자님의 높은 품격의 진실된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Iujdkkskllsla 2022-04-01 10:09:08 (162.210.***.***)
코로나백신(독극물백신) 강재접종 후 기저질환이라는 말하는 것은 이미 독극물백신이라고
증명하는 중요한 사안들이다.이들 기저질환자들이 독극물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이 증세가 더
진증 되지않았다는 것이 중대한 사안으로 인증 되는 것이며.그로 정부 질병청 보복부는
현행 살인 살상 범죄자들이다.이 감기를 공포 조성하여 강재 접종 유도한 한국 주류 미디어언론사들도
현행 살인 살상 유도 현행범들이다. 국회는 이런한 면증을 보고도 묵고한 이들은 사실상 살인 살상
방조범들이다. 사법부 판검사들은 이러한 현증을 보고도 묵면한 엄중하게 집무 유기한 살인 살상에
동조한 중대한 범죄자로 만고에 대역죄 범죄자들이다.기저질환이 있던 없던 백신 접종후 면 제1원인은
독극물 백신이다.그로 인하여 기저질환이 진증 되어 결국 사망까지 갈수 있는 독극물 백신인 것이다.
딥스 하수인 이것다 서울대 카르텔의 범죄 조직이다. 서울대를 폐쇄 하는 것이 한국의 살길이다.
문창배 2022-03-29 10:00:46 (175.223.***.***)
숨겨진 이유로 딥스가 사람들 제명대로 사는걸
눈꼴시려워 하기 때문 입니다.
안효정 2022-03-31 22:50:29 (223.28.***.***)
아니 생전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주사를 12차도 모자라 345차 계속 맞겠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목숨이 5개쯤 있나
서지원 2022-04-01 17:43:45 (39.125.***.***)
올바른 기사 감사합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