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투표자수 3만명 순식간에 화면에서 사라져"
"송파구 투표자수 3만명 순식간에 화면에서 사라져"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3.09 19:22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역별 투표율을 보여주는 화면에서 특정 지역 투표자 3만명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서울지역투표율 TOP3를 보여주는 화면에서 송파구의 최종 투표율은 84.4%로 총 477736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었으나, 갑자기 79.1%로 낮아지면서 447839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무려 3만명이 한꺼번에 줄어들었다. 

 위 화면에서는 송파구의 투표율이 84.4%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갑자기 어느 순간 아래화면과 같이 79.1%로 바뀌었다.  투표자의 숫자도 무려 3만명이나 줄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역별 투표율을 보여주는 화면에서 특정 지역 투표자 3만명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서울지역투표율 TOP3를 보여주는 화면에서 송파구의 최종 투표율은 84.4%로 총 477736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었으나, 갑자기 79.1%로 낮아지면서 447839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무려 3만명이 한꺼번에 줄어들었다. 

네이버의 제20대대통령선거 투표율 수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수치를 그대로 받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측은 "본 정보는 업데이트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참고하라고 공지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투표율을 모니터링 하던 시민들은 갑자기 투표자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황당해 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3만표를 삭제했는지, 단순 입력 오류인지, 전산 조작인지 갖가지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시민들이 부정선거의 우려에 대해 그 어느때 보다 민감한 상태이다. 

시민들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거인지 중앙선관위에 따져 물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갑자기 투표자 숫자가 화면상에서 사라져버린 사안에 대해서는 사후 충분히 논란이 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 

한편 지난 2020년 미국 선거에서도 개표방송 당시 특정 주의 트럼프의 득표가 갑자기 수십만표가 줄어들거나, 갑자기 한 표도 증가하지 않는 등 악의적인 전산조작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방송사와 , 포털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전산 데이터에 대한 신뢰는 크게 무너진 상태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zahn 2022-03-15 12:01:17 (61.85.***.***)
지방선거 전에 부정선거 철저히 수사.판결하고 선관위 쇄신하라!
익명 2022-03-12 01:55:21 (118.235.***.***)
허경영 표만 쏘옥 뺀 거 딱 들켰네 ㅋㅋㅋ
미르소 2022-03-11 10:03:54 (122.36.***.***)
여야가 사전투표 독려했죠..그리고나서 사전투표 난리났었죠.그리고 이거보니깐 허경영표가 빠진거 같네요.0.8%로는 말도 안되는 수치고 상당한표를 빼돌린거 같네요.여야에 속지 맙시다..둘다 한통속
빛승리 2022-03-10 13:05:32 (221.158.***.***)
항상 빛 같은 기사 감사합니다. 부정선거 바로 잡아야 됩니다.
추잡추잡 2022-03-10 07:47:52 (39.7.***.***)
진짜 추잡스럽네요 ㅋㅋㅋ
승부에 승복 못하고 3만명어쩌구 재투표 어쩌구 3만명 그대로 100프로 누구표였어도 지는건 매한가지인데 ㅋㅋㅋ 진짜 추잡스럽다 ㅋㅋㅋㅋㅋ
조광래 2022-03-09 23:14:34 (175.223.***.***)
다 한통속입니다.
여야국회의원,공무원,선관위,헌법재판소,언론,방송국,신문사,잡지등등 전부다 한통속입니다.:허경영 후보 말이 전부 맞네 이새기들 전부 천벌 받는다 짜고치는 고스톱 국민들이 일어난다
박상찬 2022-03-09 21:11:44 (223.62.***.***)
젠장, 재투표! 제발! 지금까지 나온 정황들 다 공론화 시켜서 재투표 얻어내야한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