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들,"백신접종 그만, 마스크도 벗자"
현직 의사들,"백신접종 그만, 마스크도 벗자"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3.02 10:24
  •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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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진의, 4차 접종 등 부스터샷 중단 및 코로나 백신 접종 전면 중단 국민 소송
"백신 접종 할 수록 사망자 증가"
코진의 의사들이 마스크를 벗어 가위로 잘라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현직 전문의 의사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의 전면 중단 국민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1일 백신 사망자를 위한 분향소가 설치된 광화문에는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이하 코진의) 소속 의사들이 흰 색 의사 가운을 입고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현직 의사들은 코로나 백신이 얼마나 위험하며, 정부의 백신일변도 정책이 얼마나 부당한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4차 접종 등 부스터샷 중단을 촉구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 접종 전면 중단 국민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백신의 성분에 괴물질이 나왔는데도, 방역당국은 전혀 검경을 통한 과학적인 검증을 하지 않고 있는 방역당국에 대해서 집중 성토하면서 시민들과 연대하여 관계 부처에 대한 고소와 고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순영 대표(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여러분은 주인으로 살고 싶습니까? 아니면 노예로 살고 싶습니까?" 라면서 "효과도 없고 어린아이들 성장을 방해하고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마스크를 벗어주세요." 라면서 동료 의사들과 함께 마스크를 벗어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 대표는 이날 작심한 듯 "오늘도 어디선가는 백신을 맞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라면서 "저희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사망자가 100명일때도 (백신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외쳐왔고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조금씩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외국 제약회사의 앞잡이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방역이 국민을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정치를 위한 것입니까?" 라고 정부의 비과학적인 방역정책을 성토했다. 

이영미 대표(산부인과 전문의)는 식약처 등 관계의 직무 유기 (현미경 검경 등을 진행하지 않음)에 대한 고발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 대표는 "현직 의사들이 특수 현미경을 통해 백신 성분에서 미확인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관계 부처에 보고했다. 그러나 관계 부처에서는 묵묵부답으로 아무런 검증을 해 주지 않고 있다." 라면서 "접종 후 수개월이 지나도 발견되고 있는 이 괴물질에 대해서 특수 현미경을 포함한 과학적인 장비로 성분을 확실하게 규명해야 한다. 확실한 성분 규명과 공정한 검증이 이뤄지기 전까지 모든 코로나 예방 접종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코진의는 식약처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4000명의 시민들과 함께 엄중히 고발한다고 전했다. 특히 코진의가 백신 내 괴물질을 발견하여 관계 당국의 조치를 요청하였음에도 그대로 백신 접종을 시행하여 추가로 5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백신 성분을 분석하고 그 위험성을 공개한 자신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가한 서민 교수를 비롯하여 악의적인 편집으로 코진의 의사회 전체의 명예를 훼손한 SBS 등 언론에 대해서도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주형돈 원장은 "백신을 접종 할 수록 항체의존성 강화라는 현상으로 면역체계가 망가져서 오히려 코로나에 더 잘 걸리게 된다.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당장 멈춰야 한다." 라고 밝혔다. 대통령과 질병관리청장의 자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자리이지, 대형제약사의 영업사원의 자리가 아니다. 유족들의 피눈물을 보십시오. 이들은 대통령과 질병관리청장의 말을 들은 죄밖에 없다. 이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 줘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질병청은 성능이 좋은 현미경으로 직접 백신 성분을 검경하고 국민에게 그 결과를 보여달라" 라고 촉구했다. 

박주현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질병관리청, 식약처, 보건복지부 등 우리나라의 방역당국에 대하여 복수의 의사선생님들이 주체적으로 원고가 되어 국민의 생명을 위해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라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정부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의사들이 나서서 잘못된 정책들로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정부에 대해 법적인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권력이 국민들을 부당하게 누를때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라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유족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유족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유족

이날 코진의 의사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광화문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고인들에게 분향했다. 

현직 의사들이 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해 인권유린과 헌법적 자유 침해, 직무유기, 명예훼손 등을 문제삼아 집단적으로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되며, 이들 코진의 의사들의 소송이 향후 정부의 방역정책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3월 1일 부터 전국 모든 다목적시설에 대한 백신패스가 잠정중단이 되었으나, 그 동안 무리한 백신 권유로 인한 사망자와 중증 부작용 환자에 대한 법적인 소송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질병청과 교육부의 지시로 인해, 유치원과 초중고에서 어린아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백신 강요가 계속되고 있는 점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학부모 단체에서도 "백신패스도 없어진 상황에서 자녀들에 대한 백신 강요와 PCR강요를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학교의 권고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아서 따를 수 없다."라면서 보건당국과 학교 측을 상대로 법적인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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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2022-03-02 20:25:13 (125.135.***.***)
한해에 독감 사망자도 2000 명이 넘는데 최근 독감 사망자가 어디있나? 독감도 모두 코로나로 집계해서 국민들 통제하고 탄압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어린 아이들까지 독신을 맞게하는 천인공로할 정권, 댓가를 치뤄라
방제수 2022-03-03 01:55:32 (121.146.***.***)
지금 백신관련 내부문서가 서서히 공개중

38페이지의 아주 극히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은 아주 경악과 분노 증오가 터질정도로 끔찍함 그 자체

물론 앞으로 계속 공개될 내용에 비하면
우지원 2022-03-03 09:13:20 (118.235.***.***)
정의로운 의사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홍은희 2022-03-02 21:19:23 (125.177.***.***)
진실을 규명하는데 애써주시는... 진정한 의료진분들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진 2022-03-02 23:09:27 (106.101.***.***)
지금것 정치방역 입니다
정치인들 애들부터 접종시켜라 그렇게 시키고싶거든

절대 아이들 은 안됩니다 학교를 보내지않는한이 있어도 안됩니다
개비 2022-03-02 20:01:12 (125.185.***.***)
우리들의 자유와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경희 2022-03-02 23:53:17 (1.228.***.***)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프리덤 2022-03-02 19:11:57 (61.74.***.***)
정치 방역 중단하라 더 이상의 접종 강요마라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 2022-03-03 22:02:32 (175.223.***.***)
바른 소리 바른 기사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2022-03-02 12:36:01 (116.38.***.***)
시대의 양심들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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