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4월7일오후3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후 4월8일오후 11시 고열로 구리한양대 병원 응급실로 입원하였고
병원도착 6시간 후 인공호흡기 하였습니다. (현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

다음날 중환자 실로 옮겼고 담당 주치의 교수님도 백신접종 부작용 이라고 하였는데
백신 접종한 양평 보건소는 아무 조치도 없고 그냥 기다리라는 말만 합니다.
치료비가 하루에 50만원씩 나오는데 정부 어떤부서도 치료비에 대해서 보상에 대한 답변이 없습니다.

백신 맞은 당사자는 68세 여성이며 저의 작은할머니 입니다. 요양원에 입소하여 지내고 있었고
기저질환은 있었지만 접종 한달전에 종합검진 받았을때 특이 사항은 없었습니다.
접종 당일도 보건소에서 요양원으로 나와 열체크 다하고 이상없어서 접종 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국민들한테 백신접종을 강요하고 만약 그로인한 사망시, 중증질환시 보상을 할테니 걱정말고 접종 하라고 하더니

막상 이런일이 생기니 보건소도, 질병관리본부든 아무도 어떤 조치를 안해주고 기다리라는 말만 합니다.

정부는 답변이 없고 인터넷에 백신 부작용 사례를 보니
저희하고 똑같은 증상이던데 다 백신하고 인과관계가 없고 기저질환으로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

요양원에 있는 사람들 중 기저질환이 없는 분이 거의 없는데
그러면 처음부터 접종을 하면 안되는건데 정부 방침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접종 당사자는 부모도 자식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루에 50만원정도씩 나오는 치료비부담으로 혼수상태인 환자를 치료비가 없어서 계속 치료를 해야하는지 퇴원을 해야되는지 답답합니다.

AZ 백신 접종 후 의식불명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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