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화이자 1차 접종 후 4일뒤 호흡곤란, 경련/발작 증세"
[청와대 청원] "화이자 1차 접종 후 4일뒤 호흡곤란, 경련/발작 증세"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1.24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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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주 토요일(9월4일) 저와 제 가족에게 일어난 상황입니다.

현재도 불안함에 하루, 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8월31일 와이프가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신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몸이 뻐근함을 호소했고
평소보다도 피로함을 많이 얘기했습니다.

사건이 있기 전날(접종3일차)부터 사건 당일 아침까지
머리가 멍한 느낌이 난다고 얘길 했습니다.

지인들과 접종 4일째되는날 캠핑을 갔는데요.
9월4일 오전 10시30분경 갑자기 경련, 발작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경련, 발작
그리고 몸이 뻣뻣하게 굳어 쓰려졌는데요.

눈동자는 뒤로 넘어가있었고
입을 살짝 벌린채 침과 거품이 나왔구요.
꺽꺽 소리와 함께 호흡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119를 불렀구요.
119구급대원이 말해준대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아마 그대로 호흡이 멈췄을꺼란 생각에 지금도 아찔합니다.

5분~10분정도 호흡곤란을 겪고 심폐소생 이후에도 15분가량 의식이 없었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오시고 난 후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었구요.

응급실에 도착해서 CT, 피, 소변검사 등등 증상과 관련된 모든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몸에는 그어떠한 이상한 점도 없다고 결과를 받았구요.
심지어 발생 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과로 또는 과음으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1차 경련을 일으키고 응급실에서 5시간정도
기본검사와 휴식을 취하고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뒤...

아까보다 더 심각한 상태로 와이프가 쓰러졌는데요.
가슴을 움켜쥐듯 쓰려졌고
호흡곤란과 눈동자는 뒤집혔습니다.
안면근육이 심하게 움직이며 떨렸구요.
역시나 몸은 완전히 경직된 상태, 나무처럼 딱딱했습니다.
입에서는 거품과 다량의 침이 흘러나왔구요.
입술은 새파랗게 변해버렸어요.

바로 119 신고 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전 알려주시는 응급처치를 진행했구요.
응급처치로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이 없는상태
눈동자는 초첨이 없었고 자꾸만 눈을 감으려고 했어요.
구급차가 도착해서도 의식은 없는 상태,
오전에 같은증세로 갔던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는데요.
이송되는 30~40분가량 의식이 없었다고 구급대원이 말해줬습니다.

병원 도착 후 의식은 돌아왔지만 횡성수설하거나 대답을 못했구요.
그때부터 구토증세와 아주 심한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열이 37.5 - 오르기 시작했구요.
진통제와 수액을 맞으면서도 12시간 이상을 아파했습니다.
병원에 이틀을 입원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았는데요.
다행히 같은 증상이 일어나거나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현재 고통을 호소하던 그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사결과요?
몸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깨끗하고 정상이라고 합니다.

최근 백신을 맞은것 외에 평소와 다른건 하나도 없습니다.
당연히 질병도 없구요. 먹고있던 약도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과로와 과음때문에 생길 수 있다고 얘길 하더군요.
과음, 과로 안했습니다.

현재 퇴원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다행히 그때와같은 심각한 이상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도 과도한 피로감을 얘기하고 (밤새 잠을자고도 못일어남)
어지러움증과 눈을 뜨면 술취한듯 멍한 기분,
온몸이 근육통으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몸상태는 정상이라고 말하면서도
증세는 언제든 또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경련, 발작, 호흡곤란이 일어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2차 경련, 호흡곤란이 일어날때 긴박했던 상황을 담은 영상도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고 본인 스스로가 몸이 이상함을 얘기했고
4일뒤 그당시 상황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았는데요.
정작 본인은 그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불안해서 잠도 못자겠습니다.
지금도 자다가 그때 그상황을 꿈꾸거나
옆에 와이프가 또 그러진 않을까 수시로 자는 사람을 확인합니다.

백신 접종 이후 이상증세에 관련해서 어디에 문의 해야 하는건가요?
누가 백신으로인한 이상증세라고 진료를 해주는 겁니까?
지금도 백신 접종 이후 극심한 피로감과 멍한상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얼마를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괜찮은건 맞습니까?

이렇게 큰일을 겪었는데 백신 2차를 맞을 수 있을까요?
꼭 맞아야 하는것인가요?

지금도 이렇게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죽을뻔한 고비를 넘겼는데...
무서워서 2차 백신 맞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저와 제 와이프가 바라는건 딱 한가지 입니다.
백신 부작용이던 아니던...
지금부터 제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것입니다.

화이자 1차 접종 후 4일뒤 호흡곤란, 경련/발작 증세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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