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반대] "안토니 파우치의 민낯에 관련하여"
[백신패스반대] "안토니 파우치의 민낯에 관련하여"
  • 목수정
    목수정
  • 승인 2022.01.23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팬데믹 이후, 일상이 조각나면서 고통스러운 면이 많았지만, 긍정적 측면이 있다면, 많이 배운다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영역에 대한 글들을 많이 접하고 있다. 의학과 제약, 과학, 경제 혹은 역사, 의료인류학까지. 살아오면서 직관이 포착했던 의문들에 대한 답들을 찾아내는 기쁨도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왜 정치와 경제, 심지어 의학, 과학까지 종교화 되어갈까 하는 것이었다. 종교적 논리는 일단 그 금 안으로 사람들을 들여보내기만 하면 그 다음은 아주 쉽다. 믿지? 믿습니다. 그걸로 끝이니까.

지난해부터 과학적, 비과학적... 이런 식의 이분법을 많이 접했다.

과학적이란 말과 대척점에 있는 말은 종교적이란 말일 것이다.

그런데, 스스로 과학적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100% 종교적이었다 ^^

가설에서 시작하고, 실험으로 입증하고, 토론을 통해 가다듬어지며, 축적되는 자료를 통해 견고해지는 것이 과학적 접근이다. 종교는 일단, 신화를 만들고, 신화와 관계된 권위적 인물, 집단, 혹은 단체의 증명할 수 없는 말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 그 말이 입증되든 안되든. 의혹을 제기하고, 질문을 던지는 것 자체가 불경죄가 되고, 이단으로 간주되며, 파면의 대상이다.

팬데믹 이후 진행된 모든 규칙은 전자보단 후자에 가까웠다.

10년 걸려야 할 백신이 8개월 만에 만들어졌단다. 심지어 동물 실험도 안했단다. 최초로 인류에게 적용한단다. 그런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란다? 진짜? - 설마 FDA가 모르고 통과시켰겠냐? FDA를 못 믿어?

치료약이 있다는데. 값싸고, 효과적이고, 인류가 70년 전부터 사용하던. 근데 왜 그걸 놔두고 굳이 백신을 ? - 닥쳐. 질청이, WHO가. FDA가 바보라서 그걸 안 쓰겠냐? 걔들이 너보다 모르겠냐? 국제 보건 기구들이 입을 모아 그 약 위험하다잖아. 70년 동안 안 위험하다가, 갑자기 2020년이 되니 위험해졌다잖아. 뭔 말이 많아. 설마 온 나라 의사들이 다 바보들이겠어?

왜 진단을 의사 한 번 만나보지 않고, 기계가 혼자 해? 그게 그렇게 정확해? 위양성율이 97% 라던데? - 기계가 거짓말 하겠냐? (기계는 거짓말을 안 하지만, 기계를 다루는 인간들은 거짓말을 잘하지)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던데. 환자들이 쓰는 건 의미있지만, 건강한 사람이 쓰는 건 오히려 해롭다던데? - 그래서 유럽이 그 난리인거야. (그럼 마스크 너무 잘 쓰는 대한민국은 왜 아직 코로나 졸업을 못한 건데?)

죽은 사람이 한 명도 없는 10대들이 왜 백신을 맞아야 하나? 무슨 이득을 위해서? - 젊은 애들 중에 무증상 감염이 많으니까.

그럼 무증상 감염자가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많이 감염시키는데? - 그런 자료는 없어. (데이타도 없는데 일단 우겨보는 게 과학?)

그들이 말하는 과학이란 건, 그 어떤 데이터도, 실험도, 토론도 없이 단지, FDA가 CDC가 굴지의 제약사 화이자가, 정은경이 혹은 WHO가 그리고 그 동네 지존, 안토니 파우치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이었다.

38년 전부터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안토니 파우치란 인물이 있다. 일단, 한 공공 기관의 수장이 38년 간 자리를 지킨다는 얘기를 우린 들어본 적이 없다. 이 점부터 매우 수상하다. 미국에서 미스터 보건으로 불리는 세계 의료계의 권력자. 그는, 한 방송에서 자신을 가리켜 "내가 곧 과학" 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바로 과학을 비난하는 것이라고.

그게 바로 종교다. 한 인물이 말하면 진실이 되는 거. 검증되고, 데이터가 쌓이고,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미국 과학계의 권력자가 한 말이기 때문에, 그의 말이 "과학"이 되는 것이다. 과학은 분명 종교처럼 작동하고 있었다. 자본이 일찌감치 가장 넓게 추앙되는 종교가 된 세상에서, 자본과 의료와 제약이 행복한 결합을 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코디네이터 자리에 앉은 인간은 스스로 신이 되었다.

교황의 말에 카톨릭 신자 누구도 토 달 수 없는 것과 같다. 그가 살아있는 동안 그 어떤 악마와의 계약을 해도, 그래서 어떤 헛소리를 지껄여도 그의 말은 전세계 카톨릭 신자들을 지배한다. 그게 종교다. 안토니 파우치는 자신이 38년 동안 휘두르던 권력으로 과학을 종교화했다. 우리가 왜 미국의 기관장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냐면,

팬데믹 시절에 지구촌을 지배한 질서의 상당 부분이 그의 입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말하면, 미국에서 백신이 3만6천명이나 죽었고, 감염을 전혀 막지 못해도,그 말을 정은경은 반복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치로, 정은경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국회의원들도, 공무원들도, 교사들도, MBC, KBS, JTBC, 한겨레도, 조선도, 문재인도, 이재명도, 김부겸도, 심지어 엄마 아빠들도 제 아이들에게 반복하기 때문이다. 안토니 파우치는 현재 뉘렌베르크 강령 위반죄로 영국의 과학자들 7명에 의해 국제형사재판소에 고소당한 15인 중 1번 타자다. 

참고: 목수정 작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ojeong.mok.3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