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대선 캠프 특보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공정성 논란을 빚어온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오는 24일 임기 3년 만료를 앞두고, 비상임 위원으로 전환해 선관위원직을 3년 더 유지하려는 것으로 19일 알려진 “청와대의 선관위 장악 꼼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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