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실외 마스크 의무화 금지 "법원 판결로 확정"
프랑스 파리, 실외 마스크 의무화 금지 "법원 판결로 확정"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1.16 18: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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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은 드디어 파리에서 야외 마스크 의무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행정 재판소는 프랑스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선택적으로 결정할 있다고 봤다는 것이다.

이 결정은 베르사유 시 근처의 Yvelines 부서에서 유사한 명령이 내려진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유럽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파리에서 이와 같은 결정이 내려지자, 다른 대도시에서도 마찬가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명분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 벌어진 마스크와 노마스크의 결투 /영상=트위터 캡쳐

프랑스는 지난해 12월 말에 명령을 제정하여 프랑스에서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외출 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 바 있다.

마스크 착용이 사람간의 소통을 막고, 통제에 따라야 된다는 상징적인 정치적 도구로 사용된다는 비난은 오래 전 부터 나왔다. 

더구나 마스크 착용이 과학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주장도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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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2022-01-16 19:38:00 (1.225.***.***)
숨 쉴 권리는 누구도 앗아갈 수 없습니다.
산소포화도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사람이 호흡을 할 때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 후 포화된 정도를 말하는데요. 이것은 손가락에 측정기를 집어서 측정할 정도의 간단한 측정법입니다. 95-100%가 정상 범주고, 95% 미만이어도 저산소증 주의, 90%일시 저산소증입니다. 숨을 20초 참아도 80% 가량으로 낮아지며, 장시간 마스크 사용은 뇌와 심장의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또한, 호흡시 습기 조절이 막혀서 폐가 습해지기 때문에 폐포에 세균, 바이러스 번식이 쉬워집니다. 이것이 폐렴입니다.
노마스크해야됩니다.
이전 역사를 돌이켜보면 노예에게 입마개를 씌웠습니다.
이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부디 자발적 마스크 노예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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