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화이나와 모더나를 비롯한 모든 코로나 백신에서 돌파감염이 나타나 백신이 별다른 코로나 예방효과를 보지 못하는 가운데 이버멕틴도 하나의 대안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이미 코로나 치료제 또는 백신부작용 치료제가 다양하게 언급되어, 이버멕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을 비롯한 약품과 각종 민간요법이 등장해 있는 상태이다. 

코로나의 진실규명 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창연 내과 전문의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이버멕틴이 실제 임상에서 쓰여진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버멕틴을 판매하고 있는 해외 구매 사이트를 살펴본 결과 이버멕틴은 동물용 외에 사람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본지에서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황창연 전문의의 뉴스타운TV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한편 많은 의사로 부터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이버멕틴은 국내에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전문가들은 의아하다는 분위기다. 

실제로 국내 제약사인 신풍제약에서 이버멕틴을 생산하고는 있으나 국내에는 판매할 수 없어 전량 수출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해 초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퍼지기 시작할 즈음 한 요양원에서 이버멕틴을 투약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으나, 방역당국에 의해 갑작스럽게 처방이 금지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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