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성탄절 휴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백신패스반대 자유문화제 특설무대 주위에는 영하 16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천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했다. 이날 자유문화제에서는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의 코로나백신 속 괴생명체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뉴스타운(손상윤 회장) 주최로, 코로나진상규명의사회, 생명인권학부모연합, 백신반대 및 백신패스분쇄 범국민운동본부, 코로나펜데믹조사위원회, 전국백신반대학부모단체, 벡서스클랜, 백신 의무접종과 정치방역 반대 세계시민연대를 비롯한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일반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강남역 뿐만 아니라 신논현 부터 청와대, 광화문 등 곳곳에서 백신패스반대 시위가 이어지면서 수 천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으나 본지를 제외하고는 언론에서는 일체 다뤄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부터는 같은 장소에서는 국투본을 중심으로 하는 4.15총선 부정선거의혹 특검요구 및 백신패스 반대 집회가 열려 강남역 일대는 하루 종일 시민들의 시위와 집회가 문화공연 형태를 띄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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