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이 막을 내렸다.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 격려를 보낸다. 특히 20~40 젊은세대들에게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위로의 말을 전한다.
나같은 기성세대 잘못으로 가장 큰 고통과 절망에 빠져있는 젊은이들이다.
그들이 이 낡은 보수정당에 기대를 걸고 뜨겁게 참여하였는데, 그 열망에 찬물을 끼얹은 것은 아닌지 두려운 마음이다.
하지만 역시 이 순간 정권교체는 부동의 지상명령이다. 승자도 패자도 머리를 맞대고 정권교체의 길을 열어야 한다.
젊은세대들도 그 용기와 열정의 표적을 정권교체로 다시 조준해 줄 것으로 믿는다. 나 또한 평당원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려 한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