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출판 27년 차, 레오짱이 들려주는 용감한 책쓰기 노하우”
[신간서적]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출판 27년 차, 레오짱이 들려주는 용감한 책쓰기 노하우”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11.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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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치혁 베테랑이 알려주는 책쓰기 모든 것

-평범한 사람도 베스트셀러 작가 될 마법 공식 9가지 최초 공개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ㅣ장치혁 (레오짱)지음 ㅣ서사원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ㅣ장치혁 (레오짱)지음 ㅣ서사원

[신성대 기자] 27년간 메이저 출판사에서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작가이자 출판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장치혁(레오짱) 저자가 쓴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가 출판되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엉망진창인 필력과 아무런 기획과 비전 없이 시작한 글쓰기에 지쳐서 금방 포기해 버리곤 하는 많은 글린이에게 희소식인 책쓰기 바이블이다.

읽기 쉽고 재미있는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에서 저자 레오짱은 우리에게 말한다. “잘 팔리는 책에는 비밀이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라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그러면서 “이 책은 모든 책쓰기를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라고 밝힌다.

또한 “책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예비 저자에서부터 취업 준비생이나 책을 이미 내고 있는 프리랜서 분들에 이르기까지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면서 “평범한 사람이라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모든 성공은 실패를 통해 이루어지고 경험을 통해 단단해진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인 장작가는 여러 명의 성공한 작가들의 사례를 보여주기도 하고 거기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어떤 어려움을 겪어 왔는지 자신의 경험과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담담하게 알려준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와 2부에 해당하는 1권은 <마인드와 기본기 편>이다. 3부에 해당하는 2권은 <실전 테크닉 편>이다. 최대한 쉽게 풀어 쓰여졌다. 저자가 비밀로 간직했던 기밀사항들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보따리를 다 풀어놓았다. 또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쉬운 비유에 빗대어 쓰고자 했고, 옆집 친구에게 얘기해주듯이 친근하고 다정하게 써 책쓰기의 두려움을 줄여준다.

무엇보다 최대한 많은 사례를 들어 생생하게 설명하고자 했다. “아이들은 예시를 통해 배운다”는 아인슈타인의 원칙에 충실하고자 했다. 또한 단순한 테크닉적인 정보보다는 책을 쓰는 예비 저자가 장차 부딪힐 심리적 어려움을 예상해 힘을 내도록 용기를 주는 코너가 군데군데 장치되어있다.

그는 “한 권의 책은 가장 두꺼운 명함이다”며 "처음 만난 사람과 인사할 때 명함 하나만 쓱 내미는 것과 달리 책에는 자기 스토리를 담고 자기 철학과 사상을 담고 자기 사진까지 보여주고, 풍부한 메시지 전달이 있으면 그것만큼 엄청난 명함이 없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책은 글쓴이의 가치를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빛나게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저자 장치혁은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27년간 메이저 출판 사에서 경험하고 배운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 수많은 예비 저자분들을 혼란에서 해방시켜드리자”라며 “이왕 쓰시는 원고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책을 잘 파는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드리려고 했다”고 말한다.

저자 장치혁(레오짱)은 순수 국내파 영어 고수인 레오짱은 경희대학교 졸업 즈음 처음 본 공식 TOEIC 시험에서 990점 만점을 받으며 YBM Sisa 영어 강사로 데뷔했다. 3년간 동아일보 영어 전문 칼럼니스트, 2년간 ybmsisa.com 영어 전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삼성전자, 현대건설, 대우그룹 등에서 영어 전임교수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좀 더 폭넓은 출판 분야에 뜻을 세우고 YBM Sisa 편집장과 위즈덤하우스 편집장, 위즈덤하우스 마케팅 총괄본부장, 21세기북스 출판기획실장 등을 거쳐 클라우드 나인 출판사 공동대표가 되었다.

현재 수많은 열성 팬들의 요청을 받아 마이북하우스, 한국책쓰기센터 등을 운영하며 책쓰기와 출간 노하우를 수백 명에게 아낌없이 전수 중이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에서 특집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 대진대학교 등에서 정기적으로 출판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27년간 국내 최고의 메이저 출판사에서 수백 명 저자들의 책을 기획, 편집, 홍보 마케팅해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낸 출판 전문가다. 그중 11권의 책은 본인이 직접 집필해 출간했고, 해외 작품을 발굴해 직접 번역한 책도 2권이 있다. 그가 직접 쓰거나 번역한 13권의 책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승률 10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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