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우라!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옛 현인들의 말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검찰이 뒤늦게 유동규를 배임혐의로 추가기소하고 공범들에 대한 영장을 청구할 모양이다. 늦었지만 방향을 바로잡는 것 같다. 그렇다면 배임의 정점은 이재명이다. 그가 성남시장으로 대장동개발사업을 설계하고 총지휘했기 때문이다.
유동규가 다 해먹도록 방치할 이재명인가? 그야말로 소가 웃을 일이다. 검찰의 칼이 부패의 정점을 찌를 때 정의는 살아난다.
우물쭈물하지 말라! 좌고우면하지도 말라!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은 정의를 갈망한다.
이번 대선이 부패끼리 뒤범벅이되는 추악한 싸움이 되어서야 될것인가! 여도 야도 부패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 이번 대선이 진흙탕 싸움이 아니라 정의를 바로 세우는 희망의 경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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