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96) 【황교안의 초일류 정상국가】 “남해안 중소기업 상생벨트” 구상을 소개합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96) 【황교안의 초일류 정상국가】 “남해안 중소기업 상생벨트” 구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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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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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강국 코리아” 프로젝트(4)

중소기업 살리기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상생벨트” 구상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입지여건상 남해안벨트부터 시작합니다.

목포, 해남, 진도, 완도, 여수, 남해, 통영, 진주, 진해, 부산, 울산 등을 연결하여 남해안 산업벨트를 조성하는 사업이

일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대대적으로 확대, 지원하여 산업 환경을 확 바꾸는 것입니다.

먼저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교통・주거・문화 등 살기좋은 정주여건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 다음 기업입주를 추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 남해안 1시간 교통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서울에서 남해안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교통체계를 확 바꿔야 합니다. 가능합니다. 지금 철도 고속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초고속 이동수단인 하이퍼 루프(시족 1000킬로미터)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대형병원, 학교, 문화시설 등을 신설・유치하여 확실한 정주여건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 우량기업을 대거 유치해야 합니다. 부지확보를 지원해야 합니다. 획기적 세제혜택도 부여해야 합니다. 탁월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워라벨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상생벨트 지역으로 젊은이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경쟁력 있는 향토기업들이 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틀도 마련될 것입니다. 그래서 상생벨트입니다.

전쟁의 폐허였던 이 땅 위에 이토록 번영한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래도 내일을 우리 손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희망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막연한 기대가 아닌, 진짜 희망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이 앞장 서겠습니다. 함께 초일류 정상국가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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