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과 국민의힘 대통령경선이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이 국민의힘의 각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투본 (상임대표 민경욱)의 4.15부정선거투쟁 예비역장교단을 포함하여 부산과 대구 각지에서 올라온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15일 오후 2시부터 국민의힘 당사 앞에 모여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는 "이준석 당대표는 사퇴하라", "부정선거는 사형", "민주당은 경선결과를 공개하는데 국민의힘은 왜 공개하지 않는가" 등의 목소리가 나왔다.
민경욱 국투본 대표를 비롯하여 415부정선거투쟁 예비역장교단 측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4.15총선 및 국민의힘 경선 부정선거의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면서 국민의힘 당의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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