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당 공명선거추진단의 요청과 저의 입장에 관해 발표하고, 문답을 나눴습니다.
아래는 제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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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8 경선 결과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계속 부정선거의 실체를 밝혀 나가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현재의 제 캠프 사무실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으로 부정선거 등을 밝히는 정의 공간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어제 당 공명선거추진단에서 제게 요청한 내용과 관련하여, “제대로 진상규명을 위한 몇 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서”낭독
민주당은 매주 지역 순회경선을 하면서 당원 및 국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선거인단의 투표를 개표해 투표율과 득표수, 득표율
등을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하는데 국민의힘이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진상규명에 적극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는 자유민주주의와 선거 정의를 지키려는 저의 행동에 대해 선거불복이라고 비하하기도 합니다.
저도 선거불복은 부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복해서는 안되는 선거는 정상적 선거인 경우입니다. 불법선거, 불법
선거공작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오히려 부정한 선거에 불복을 하는 것은 정의를 세우는 길입니다.
저는 지금 정의를 세우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선거부정을 그냥 눈감고 지나간다면 내년 정권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 성취를 위해 싸우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 지금 싸우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선거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힘들어도 계속 할 것입니다.
외로워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저와 함께 행동하는 정의가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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