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의원 공소장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빼돌려 1억원 넘게 자신의 쌈짓돈으로 썼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그 내용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민주당은 이런 사람을 국민의 선량으로 삼았습니다. 나라의 국격을 한없이 추락시킨 것입니다. 그리고는 염치도 없이, 혐의가 들어났는데도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민주당의 침묵은 이것이 단순히 윤의원만의 일탈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조국이 그랬고, 이재명이 그렇습니다. 악취가 나는 썩은 나무에 독사과가 열려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입법, 사법, 행정을 장악하고 국민을 사지로 몰고 있습니다. 이번에 꼭 저를 뽑아, 통진당 해산의 결기로 이들을 청산토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가 시작입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