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69) 윤미향의원!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 먹으라!!
[황교안의 손편지] (69) 윤미향의원!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 먹으라!!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1.10.06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미향의원 공소장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빼돌려 1억원 넘게 자신의 쌈짓돈으로 썼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그 내용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민주당은 이런 사람을 국민의 선량으로 삼았습니다. 나라의 국격을 한없이 추락시킨 것입니다. 그리고는 염치도 없이, 혐의가 들어났는데도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민주당의 침묵은 이것이 단순히 윤의원만의 일탈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조국이 그랬고, 이재명이 그렇습니다. 악취가 나는 썩은 나무에 독사과가 열려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입법, 사법, 행정을 장악하고 국민을 사지로 몰고 있습니다. 이번에 꼭 저를 뽑아, 통진당 해산의 결기로 이들을 청산토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가 시작입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