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토론회 많이 보셨죠? 여러분도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특히 그렇습니다.
요즘 <오징어 게임>이 인기라더니 TV토론에서 <그림자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두려운가 봅니다.
어제는 여러분들이 애써 피하려하는 부정선거 문제제기를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혹시 다른 후보가 엄중한 현실을 인정하고 부정선거 이슈를 이어주실지 모른다는 기대에서.였습니다.
‘원팀’으로 동료 후보님들과 정권교체를 함께 하기 위한 배려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심지어 하태경후보는 범죄의 주체인 중앙선관위의 말만 듣고 증거가 충분한 부정선거의혹을 가짜뉴스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정선거가 재발한다면 지금 우리의 모든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됩니다. 그런 취약점을 무시하면서 정권교체를 부르짖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입니까?
이젠 함께 하는 것을 일단 미뤄두려 합니다. 국민께 제 주장을 직접 말씀드리고 호소하겠습니다. 다음 토론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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