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석 면역 칼럼 (7) 정부가 코로나 확진율 조작 가능성 "주말에 확진율이 주중2배, 누적확진율의 4배?"
배용석 면역 칼럼 (7) 정부가 코로나 확진율 조작 가능성 "주말에 확진율이 주중2배, 누적확진율의 4배?"
  • 배용석
    배용석
  • 승인 2021.07.18 13:09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편에서 계속)

 "주말에 확진율이 주중2배, 누적확진율의 4배?" 이런 현상은 자연계에서 나올 수 없다.

정부의 코로나19 확진율을 조작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제기된다. 

 

7월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율 1.59%

(1천117만5천981명 중 17만7천951명)

누적 확진율 1.59%

평일 확진율 2.10 ~ 3.94%

주말 확진율 4.74 ~ 6.42%

평일 확진율이 누적 확진율보다 약 2배

주말 확진율이 평일 확진율보다 약 2배

주말 확진율이 누적 확진율보다 약 4배

(확진율이 평일과 주말이 이렇게 차이가 난다니) 이쯤 되면 확진율 조작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올해 7월의 확진율 추이 

7월

​1일 3.03%(2만7천286명 중 826명)

2일 2.74%(2만9천15명 중 794명)

​3일 5.12%(1만4천508명 중 743명)   토요일

4일 4.74%(1만5천9명 중 711명)      일요일

​5일 2.10%(3만5천582명 중 746명)

6일 3.94%(3만786명 중 1천212명)

7일 3.51%(3만6천280명 중 1천275명)

8일 3.18%(4만1천435명 중 1천316명)

9일 3.68%(3만7천423명 중 1천378명)

​10일 6.42%(2만638명 중 1천324명)    토요일 

11일 6.24%(1만7천620명 중 1천100명)  일요일 

​12일 2.59%(4만4천401명 중 1150명)

13일 3.62%(4만4천560명 중 1천615명)

14일 3.10%(5만1천597명 중 1천600명)

15일 3.19%(4만8천128명 중 1천536명)

16일 3.58%(4만642명 중 1천455명)

​17일 5.43%(2만6천755명 중 1천454명) 토요일 

 

실제 통계에서 보다시피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유난히 확진율이 높았다.  

이론적으로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현상으로 이는 통계의 조작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다.  (계속)

필자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의학과 의학석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원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병원 이식외과 Visiting Scholar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원
(주)스마트푸드디엠 대표이사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성희철 2021-07-19 20:52:56 (118.37.***.***)
아래 분 지적이 결정적이다.
무슨뜻일까?

국민의힘 측으로 정권 교체돼도 야당될 문재인 민주당 작자들에 의해 이 엉터리 방역통제가 폐지되지 못할수도 있단 뜻이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나 포함 울 한국시민들 전체가 직접 한꺼번에 다 집단적으로 마스크 벗고 https://blog.naver.com/chuanstation/222100243248 사진대로 특수 보안경까진 아니어도 울 일상적인 안경 의무착용 시작하여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
drghhi 2021-07-18 21:46:56 (180.228.***.***)
선거도 조작 코로나 통계도 조작
언론들 뭔하냐 이런거 보도 안하고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