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前부사장 마이클 이던(Michael Yeadon)박사,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불임 등 치명적 부작용 있다"
화이자 前부사장 마이클 이던(Michael Yeadon)박사,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불임 등 치명적 부작용 있다"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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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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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 유럽의약청 (EMA)에 화이자 등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실험 중단을 요청하는 청원서 제출
화이자사의 전 사장인 마이클 이던(Michael Yeadon) 박사
영상: https://www.disclose.tv/t/ex-president-of-pfizer-says-you-dont-need-a-vax/23833

최근 코로나 백신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의사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화이자와 모더나사의 백신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 보다 더 위험한 부작용이 도사리고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을 제조하고 있는 화이자사의 전 부사장인 마이클 이던(Michael Yeadon) 박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백신은 극히 취약계층 아니면 일반 사람들에게는 전혀 필요없다."고 밝혔다. 백만명 중 한명 죽을까 말까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사람이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마이클 이던 박사는 영상에서 각국의 정부가 백신을 강제로 맞히려는 움직임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백신 때문에 개인이 여행하고 쇼핑하는 자유를 박탈 당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또 백신을 접종하는 것 자체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면서 뭔가 '냄새가 난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도 아닌 화이자의 전 사장의 입을 통해 나온 이 발언은 전세계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앞둔 국가들의 의료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크게 논란이 될 전망이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뿐 아니라 의사와 바이오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도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을 속속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클 이던 박사는 화이자사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이 불임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줄곧 경고해 왔다.  

실제로 마이클 이던 박사와 유럽 보건의원회 의장 출신인 볼프강 보다르크 박사는 지난해 12월, 유럽의 약제 승인을 담당하는 유럽의약청 (EMA)에 화이자 등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실험 중단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공개된 청원서에는 백신 접종에 의해 형성되는 항체가 코로나19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해 작용하게 되는데, 스파이크 단백질이 신시틴 유형의 단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개발중인 백신이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태반 형성에 방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BNT162b 백신에 존재하는 폴리에틸렌글리콜 때문에 백신을 맞은 사람 중 70%가 항체가 형성되면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화이자와 모더나는 과거에 한번도 승인된 적이 없는 합성 mRNA 방식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백신이기 때문에 부작용의 우려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이에 국내 의사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이달 초, 국내 의료진 20여명은 실명을 공개하면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효과가 부정적이므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접종 법안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내고 백신 접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 의사들은 성명서에서 "코로나19 백신은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으며, 노령자와 기저질환자에 대한 실험 데이터가 부족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FDA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을 예측하여 백신 승인을 해 주지 않고 있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또한 "백신 제조업체가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면책을 요구하고 있는 등 이번 코로나 백신은 정상적인 백신으로 볼 수 없다."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 성명에 참여한 의사들은 송무호 신우섭 오순영 이왕재 정윤섭 주연상 최동환 김동오 송현곤 서진열 강태규 기현숙 김상수 박우희 신윤상 이현수 정경진 최윤복 홍성민 등을 수 십명이다.  

 한편 서울대병원(감염내과 오명돈ㆍ박완범 교수)과 서울대(생화학교실 김상일ㆍ정준호 교수, 전기정보공학부 노진성ㆍ권성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인도 대다수 코로나19 환자가 공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이를 두고 "대다수  정상인은 이미 코로나 감염 초기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에 저항할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현재와 같은 극도의 공포감은 갖을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못믿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화이자와 모더나사의 백신의 경우에는 불임 등 오히려 더욱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의사들의 경고가 나오면서, 백신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국내 의료진들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는 정부의 계획은 "강제로 의료진을 먼저 접종하게 하면 일을 그만두겠다." 라는 의료진 마저 나오면서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지하철에서는 지난 1년간 단 1건의 코로나도 발생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수백만명이 1년 넘게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데, 전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으며, 요양원에 기저질환 있는 노인들 말고는 죽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이게 전국민을 벌벌 떨게 만들 치명적인 전염병이냐? "라는 주장과 함께 "백신 맞으라고 호들갑을 떠는 정부 때문에라도 더더욱 맞기 싫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영상 자료가 올라오면 누군가 황급히 삭제한다. 본능적으로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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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주의자 2022-01-23 13:25:04 (106.101.***.***)
아직 언론이 다 썪지 않았네요. 언론인이라면 이런 기사도 공평하게 내서 국민들이 선택하게끔 만들어야하는데 가리기에 급급. 그러니 더 반발하지. 기성 유명방송 언론들은 각성해야함
ㅋㅎ 2022-01-20 19:55:40 (118.235.***.***)
늘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ㅇㅇ 2022-01-09 13:57:57 (1.242.***.***)
인세영 기자님.늘 좋은 기사를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백신강제패스반대 2022-01-07 13:42:41 (121.187.***.***)
"수백만명이 1년 넘게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데, 전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으며, 요양원에 기저질환 있는 노인들 말고는 죽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이게 전국민을 벌벌 떨게 만들 치명적인 전염병이냐? "
심태순 2022-01-02 21:07:47 (222.108.***.***)
의료계에서 일어나 주니 약간 든든하네요!
그래도 주류 의료계는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하니..원~
백신피해 믿지도 않고 의구심도 안 갖는 분들이 많아요.
선택의자유 2022-01-02 18:28:14 (222.99.***.***)
선택의 자유를 하나씩 점령 당하면, 나중에는 나의 자유의 선택의 경계선도 정부가 정하는 대로 따라야할것이다
https://www.instagram.com/tv/CU6-vXSAV-I/?utm_medium=copy_link
진실 2022-01-01 20:29:19 (223.62.***.***)
옳은 소리 전하는 기자는 인세영님 뿐이군요.
감사합니다. 기자생활 오래 하시길 빕니다.
이유리 2021-12-14 19:48:54 (49.161.***.***)
이런 기사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후원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성희 2021-11-17 08:04:40 (207.244.***.***)
화이자 부사장 출신 마이클 이던 박사가 대만언론에 폭로한 신세계질서 아젠다
(현재 5단계 진행 중)(6단계로 진행 계획 이것을 한국정부및 질병청은 이미 알고 있다.)
https://www.henrymakow.com/2021/10/yeardom----timetable-to-tyranny.html?_ga=2.215185172.2057383799.1634958286-1038280082.1634122136
* 전염병과 백신 접종을 통한 전체주의 독재 체제 수립을 6단게로 나누었다.
1단계 : 2019.12 ? 2020.03 / 코로나 위협으로 공포감 조성 중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살포
수만 명의 고령층 사망자 발생 확진자 및 사망자 통계 과장 초기부터 백신 접종을 유일한 해법으로
제시 모든 이목을 코로나로 유도 대대적인 혼란 발생
김강식 2021-11-17 08:01:58 (207.244.***.***)
한국의 부정선거 뒤에서 중공이 다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부정선거을 감출려고 하는 선관위 판검사들 이들은 한국인 아니고 한국인 탈을
쓴 중공의 악마대원들이다,이제 한국인은 자유와 권리를 찿기 위하여 일어나야 된다.
한국의 주류 언론사도 딥스와 중공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매국노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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