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태국어, 중급 회화 마스터할 수 있는 ‘실전말하기’ 강의 오픈
시원스쿨 태국어, 중급 회화 마스터할 수 있는 ‘실전말하기’ 강의 오픈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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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태국어’ 학습 원하는 수요자에 적합
[자료제공=시원스쿨 태국어]
[자료제공=시원스쿨 태국어]

자기계발, 취업 목적 등으로 제2외국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보편적인 외국어에서 벗어나 다른 지역의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시아권 국가인 태국어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태국어는 사용하는 세계 인구의 수는 많지 않지만, 그만큼 희소성이 있어 기존과는 다른 경쟁력으로 내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재 태국어 강좌의 경우, 중급 수준 이상의 콘텐츠가 많지 않아 공부를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시원스쿨은 중급 이상의 태국어 학습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태국어 실전 말하기 마스터’ 강의를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태국어 실전 말하기 마스터’ 강좌는 간단한 태국어 회화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나 실력이 정체돼 있다고 느끼는 사람, 중급 레벨의 회화 수업을 원하는 사람, ‘태국어 실전 말하기’ 강좌를 이미 수강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해당 강좌는 딱딱한 교과서적 표현이 아니라 태국 원어민이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급 수준의 태국어는 충분히 공부했지만, 그 이상의 콘텐츠가 부족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급 코스로 구성됐다. 

이에 짧은 태국어 문장만 말할 수 있는 단계라 하더라도 해당 강좌의 집중 트레이닝을 통해 반복해 학습한다면, 길고 구체적인 문장도 막힘없이 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강의 당 하나의 질문과 이에 따른 핵심 표현을 학습해 해당 핵심 표현을 활용해 다양하게 대답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즉흥적으로 약속을 잡거나 이에 대답하기, 제3자의 말을 전달하기, 후회되는 상황을 이야기하기, 추측하기 등의 내용을 학습해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태국어를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한편 ‘태국어 실전 말하기 마스터’ 강의는 시원스쿨 태국어 대표 강사인 홍심은 강사가 진행한다. 홍 강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태국어 과를 졸업, 태국 시나카린위롯 대학교 해외연수를 마쳤다. 현재 인천공항 출입국사무소 통역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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