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N5’ 일본어능력시험 교재 출간
시원스쿨,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N5’ 일본어능력시험 교재 출간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9.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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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맞춤형 3단계 구성… 기출문제 분석해 ‘2주 합격’ 목표
[자료제공=시원스쿨 일본어]
[자료제공=시원스쿨 일본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개인 취미나 외국어 학습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대면 시대에 맞게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직접 필요한 도서를 구입해 공부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원스쿨 일본어’는 쉽고 빠른 2주 특급 처방으로 일본어 능력 시험(JLPT) 학습을 돕는 도서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N5’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JLPT를 처음 준비하는 입문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3단계 특급 처방으로 구성했다. 2010~2019년 기출 어휘와 문법을 수록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상문제 제시하고 언어지식, 독해, 청해 등 전 영역을 2주 안에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2020년부터 변경되는 시험 시간에 따라 시간 배분을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각 파트 별 제한 시간을 기입해 놓은 점도 중요 포인트로 꼽힌다.

이와 함께 실전 모의테스트 2회분과 저자 직강 무료 해설강의도 수록했다. 실전보다 더 실전처럼 대비할 수 있는 난이도로 시험 전 실력을 체크해볼 수 있으며 문제 푸는 노하우 등을 통해 시험에 대한 감각을 확실히 익힐 수 있다. 
    
또한 입문자를 위해 히라가나·가타카나 표를 수록해 기초 완성부터 시험 합격까지 ‘밀착 케어’를 목표로 한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MP3 음원 다운로드와 나의 실력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는 특급 처방 2주 계획표, 빅데이터 분석으로 오차 범위를 최소화한 배점표 등 다양한 학습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일본어 첫 시작부터 JLPT N5 합격까지 교재 한 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약 10년간 출제됐던 문법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노하우만을 쏙쏙 뽑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알찬 구성과 꼼꼼한 해설로 JLPT 시험 준비 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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