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정선거 의혹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15일, 16일, 17일), 강남역에서 검은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20-30대 청년들이 4.15 부정선거 의혹의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다.
최근 서울대와 고려대 등에서도 부정선거의 의혹을 규명하라는 주장을 하며 교내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도 이들 블랙시위에서 연설을 하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한편, 시위는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과 수원 등에서도 집회 혹은 1인 시위 형태로 거의 매일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트루스포럼을 중심으로 한 교내 집회, 고려대의 진상규명 집회 등 대학가에서도 검정색 옷을 입고 4.15 총선에 부정선거의의혹을 투명하게 규명해 달라는 집회가 이어지는 등 그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젊은층의 참여가 늘고 있는 추세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