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장기불황, 어떻게 생존 할 것인가?"
[신간서적]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장기불황, 어떻게 생존 할 것인가?"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19.08.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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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ㅣ ㅣ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ㅣ 정가 16.000원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ㅣ 오진영 지음 ㅣ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ㅣ 정가 16.000원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준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위험은  

모두에게 닥치치만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진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요즘처럼 내수시장의 경기가 안 좋고 매장에 고객의 발걸음이 뜸해지면, 영업사원들은 실적부진의 원인을 시장 탓, 고객 탓을 한다. 그러나 경영자는 남의 탓만 하고 있을 수 없다. 새로운 대응책을 고민해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신간서적 오진영 저자의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지금 거의 모든 기업의 공통된 고민거리 두 가지는 장기 불황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비즈니스 모델과 업무 프로세스,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반으로 경영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존의 기업들은 순식간에 디지털이라는 파고에 눌리게 될 것이다.

저자 오진영은 "기업의 경영혁신을 돕는 KMAC 어드바이저리 그룹 부사장으로 지난 25년간 수많은 기업들의 경영 컨설팅을 담당해왔다. 그는 기존의 기업들이 디지털 혁명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경영방식의 혁신의 꾀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기존의 코어에 집중하면서도 거기에 디지털을 입히는 방식의 혁신이다. 그는 디지털의 유용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기존의 감성에 디지털을 입히는 방식으로 대응해 간다면, 격동기 변화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디지털 혁신의 피해자가 아닌, 수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디지털의 파고를 뛰어넘을 돌파구를 마련해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눌릴 것인가 누릴 것인가!"

지금 거의 모든 기업에 공통된 큰 고민거리 2개가 주어졌다. 그 하나는 모든 시그널이 예측하고 있는 장기불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이고, 또 하나는 메가 트렌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파고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지면서 글로벌 유통공룡 ‘아마존’의 등장처럼 유통산업에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은 날로 진화하는 고객과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 등 새로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 전략도 진화해야 한다. 방법은 두 가지다. 우리의 고객을 명확히 하고 오프라인 기업이 가진 본연의 강점을 강화하거나, 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각 기업의 강점에 입혀 혁신을 강화하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눌릴 것인가 누릴 것인가? 당연히 우리의 답은 감성(강점)에 디지털을 입히는 방법으로 누리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간 글로벌 기업들이 노력해 왔던 고객만족 경영을 재조명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고객만족 경영의 추진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자 오진영은 동경 외대에서 일본 사정을 전공한 후 KMAC에 입사하여 컨설턴트 그룹장, TCS 전략 연구소 소장, 행정 자치 CIO, 인재개발 CBO를 역임하였다. 25년 간 CS 경영, 조직문화, 인재개발 분야의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면서, 민간 기업의 경영혁신은 물론, 청와대 혁신 수석실 자문위원, 장·차관 국정 토론회 진행 등을 통해 공공부문의 혁신에도 관여를 해 왔다. 현재는 KMAC 어드바이저리 그룹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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