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형제애 글로벌 컨퍼런스, 저명한 해외 종교 학계 언론계 리더 참석
인류 형제애 글로벌 컨퍼런스, 저명한 해외 종교 학계 언론계 리더 참석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9.02.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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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형제애 글로벌 컨퍼런스(Global Conference of Human Fraternity)를 주최하는 무슬림 원로 위원회(Muslim Council of Elders)가 1월 31일 전세계 저명한 종교, 학계, 언론계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무슬림 원로위원회는 아부다비에 소재한 독립 국제 조직으로 아메드 알 타예브(Ahmad At-Tayyeb), 알 아즈하르 알 샤리프(Al Azhar Al Sharif) 대 이맘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행사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얘드 알 나얀(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 겸 아랍에미리트군 부총사령관 후원으로 에미리트 팰리스 아부다비(Emirates Palace Abu Dhabi)에서 2월 3~4일 진행된다. 전세계 관용의 중심지로서 UAE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 행사는 가톨릭 교회의 지도자이자 바티칸시국의 국가원수인 프란치스코 교황과 아메드 알 타예브 알 아즈하르 알 샤리프 대 이맘 겸 무슬림 원로위원회 의원장의 UAE 방문과 때를 같이 한다.

셰이크 나얀 빈 무바라크 알 나얀(Sheikh Nahyan bin Mubarak Al Nahyan) 관용담당 특임장관이 컨퍼런스 개막을 선언한다. 레드라인 연설자로는 아메드 아불 게이트(Ahmed Aboul Gheit) 아랍 연맹(Arab League) 사무총장, 유수프 빈 아메드 알 우타이민(Yusuf bin Ahmed Al Uthaymeen) 이슬람 협력기구(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사무총장, 베카라 라이(Bechara Rai) 마론 예법 안티오크(Maronite Patriarch of Antioch and All the East) 총대주교, 제임스 조그비(James Zogby) 아랍계미국인재단(Arab American Institute) 설립자 겸 대표, 율리우스(Yulius) 콥트정교회(Coptic Orthodox Church) 총주교, 올라프 츠베이트(Olav Fykse Tveit) 목사 겸 세계 교회 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사무총장, 알리 알 아민(Ali Al-Amin) 무슬림원로위원회 위원 등이 있다. 이 행사에는 저명한 지성 및 언론 인사들이 참여해 전세계 인류 형제애의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다.

술탄 파이살 알 레미티(Sultan Faisal Al Remeithi) 무슬림 원로 위원회 사무총장은 “각국의 다양한 종교를 대표하는 저명한 연설자들과 참석자들이 모인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는 평화적 공존을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관용과 사랑의 가치를 온 인류에 드높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컨퍼런스는 평화와 안보를 방해하는 혐오 문화에 대응해 인류 형제애, 상호 존중, 중재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관용과 조화를 또 한번 강조하는 이상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일정에는 이념과 종교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폭력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평화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토론을 유도하는 데 목표를 두고 인류 형제애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초점을 맞춘 지식 세션이 포함된다. 이 행사는 모든 종교와 인류 헌장이 인정하듯이 국가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개념보다 더 중요한 개념으로서 시민권을 강조하며 평화적 공존과 대화를 단절하고 고립과 증오를 부추기는 종교적 극단주의를 배척한다.

또한 이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동서양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조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데 국제 인도주의 조직들의 책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각 세션은 사회에서 인류 형제애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데 있어서 종교, 교육, 문화, 언론 조직의 역할을 조명한다.

또한 참석자들은 인류 형제애가 직면한 과제와 기회를 논의하고 이기주의, 불관용, 증오와 같은 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데 인간의 양심과 종교적 윤리를 활용하는 활동 과정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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